-
출근시간대 지하철에서 여성들의 바지나 치마의 엉덩이 부분을 면도칼로 찢은 상습추행범에게, 법원이 실형보다는 관음증 증세치료가 변태행각을 막는 방법이라며 정신치료를 위해 이례적으로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다. 부산지법 제5형사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김모(46)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의 내용으로 미뤄 관음증 등에 대한 정신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김 씨의 재범을 방지하는 데 더 적절한 방법으로 판단돼 4년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판시했다. 김 씨는 지난 5월 22일 아침 8시40분 쯤 부산지하철 2호선 전동차 안에서 이모(24) 여인의 바지 엉덩이 부분을 면도칼로 찢는 등 지난해 말부터 3차례에 걸쳐 여성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
사회
CBS청주방송
2008.08.28 17:09
-
경찰이 발생한 사건을 축소 보고하거나 누락시키는 이른바 사건 뭉개기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CBS 취재결과 드러났다.지난 3일 주말 인파가 몰렸던 청주시 북문로의 한 백화점 후문 앞.한 남성이 중년여성의 손가방에 손을 넣어 소매치기를 시도했다.다행히 인근의 여중생들이 이 장면을 목격하고 소리를 지르자 범인은 달아났다.여중생들은 112에 사건을 신고했고 관할 지구대 경찰관들이 출동해 사건 조사를 마쳤다.그러나 관할 지구대는 사건발생 사실을 상부에 보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경찰관은 "피해자가 자리를 떴고 금품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보고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그러나 경찰의 한 수사부서 간부는 "피해자를 알 수 없는 경우라도 사건이 발생한 이상, 상부에 사건 발생 보고를 해야
사회
CBS청주방송
2008.05.20 09:03
-
충주 출신의 이봉화 보건복지부 차관이 경기도 안성의 땅을 사기 위해 주소지를 옮기는 위장전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봉화 차관(여)은 지난 1986년 12월 주소지를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지문리로 옮긴 뒤 밭(6,896제곱미터)과 논(487제곱미터)을 사들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차관은 거주기간을 다 채운 지난 89년 4월 현재의 주소지인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촌 아파트로 주민등록을 옮겼다. 이봉화 차관은 안성에 실제로 살거나 직접 농사를 지은 적이 없다면서 주소지를 옮겨 땅을 산 사실을 시인했다. 이 차관의 이러한 땅 매입은 명백한 위장전입에 의한 땅 구입으로 지난 1970년대, 80년대, 그리고 농지법이 바뀌기 전인 96년까지 서울의 부유층이나 공직자들이 즐겨쓰던 전형적인 땅투기 수법이다. 고위공직자
정치·행정
CBS청주방송
2008.04.28 08:44
-
사거리에서 신호위반를 하는 차량을 피하려던 승용차가 인도에 있던 선거운동원들을 덮쳐 3명이 다쳤다.31일 오후 5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용암동 농협사거리에서 윤 모(34)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위반 차량을 피하려다 인도로 뛰어들어 상당구 선거구의 모 후보 측 선거운동원들을 치었다.이 사고로 김 모(46, 여)씨 등 선거운동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김 씨의 차량이 사거리에서 신호위반을 한 좌회전 차량을 피하려다 인도로 들어섰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
CBS청주방송
2008.03.31 19:32
-
경기도 고양시 일산 초등학생 납치미수 사건과 관련해 늑장, 축소 수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역에서도 강도 사건을 단순폭행 공갈사건으로 분류해 축소 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새벽 3시 50분쯤 청주시 복대동 주택가 앞 길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김 모(26)씨가 괴한 2명에게 수차례 폭행을 당하고 현금이 들어있는 가방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하지만 신고를 받은 관할지구대는 이 사건을 단순 폭행 공갈사건으로 분류해 상급기관에 넘겼고 관할 경찰서도 지구대의 보고내용을 바탕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김 씨가 크게 다치지 않았고 괴한들과 몸싸움을 벌였다고 말해 당시 상황 등을 판단해 폭행 공갈 사건으로 분류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 씨가 괴한들의 인상착의를
사회
CBS청주방송
2008.03.31 19:31
-
정부와 자치단체 보조금을 부정수급 받거나 개인 용도로 사용한 사례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당국의 안일한 관리 감독 탓에 소중한 혈세가 엉뚱한 곳으로 새나가고 있습니다.음성의 한 환경단체 대표 남 모씨는 수년 전 각종 자연환경개선 사업을 벌이겠다며 환경부와 음성군에서 수천만 원의 보조금을 타냈다.그러나 남 씨는 이 돈의 상당액을 자신의 신용카드 대금으로 쓰는 등 대부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해온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조사결과 음성군은 그동안 남 씨가 제출한 근거서류 하나 없는 엉터리 보고서만 믿고 4년 동안 무려 8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해온 것으로 밝혀졌다.증평군의 한 자원봉사센터에서 일하는 여성 간부 이 모씨에게도 보조금은 눈먼 돈이었다.이 씨는 지난 2004년 부터 3년
사회
CBS청주방송
2008.03.21 20:52
-
30대 남성이 분신자살을 시도해 중태에 빠졌다.17일 오후 1시 50분쯤 충북 청원군 가덕면 병암리에 사는 32살 변 모씨가 온 몸에 중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변 씨의 형은 경찰에서 "비명 소리가 들려 밖에 나가보니 동생 몸에 불이 붙어 있었다"고 말했다.경찰은 변 씨의 방에서 제초제 빈병이 발견되고 현장 주변에 인화성 물질이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변 씨가 제초제를 마시고 분신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
CBS청주방송
2008.03.17 20:54
-
저가의 수입약재 등을 섞은 홍삼제품을 100% 홍삼으로 제조했다고 속여 시중에 판매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지방경찰청은 21일 제조업자 심 모(53)씨와 판매책임자 김 모(50·여)씨 등 7명을 사기 및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들은 지난 2003년 8월부터 중국산 숙지황 등 값싼 약재 20여종을 섞어만든 제품을 100% 홍삼으로 만들었다고 속여 모두 90여명에게 3200만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또, 제품을 판매하면서 한국보건산업진흥연구원의 품질검사를 받아 합격했으며, 한국인삼공사에서 생산한 제품과 성분이 같다는 등 소비자들에게 허위 선전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
CBS청주방송
2008.01.21 15:33
-
문화재 249곳 훼손 위기 … 국민검증위 출범, 천 만인 서명운동 전개 전국 181개 시민 단체로 구성된 경부운하 저지 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은 한반도 대운하 예정지의 문화재 훼손 문제를 전격 제기했다. 국민행동은 이번 주 내로 국민검증위원회를 출범하고 10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민행동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에서 "불행히도 현재 한반도 대운하는 마치 불도저처럼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다"며 "철저한 검증과 신중한 조사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역사, 문화가 심각한 훼손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지정문화재 72 곳, 매장문화재 177여 곳 훼손 위기문화재 훼손에 대해 황평우 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장은 "이명박 당선인
사회
CBS청주방송
2008.01.08 21:58
-
여성 중 3,40 대 전업주부 근력 가장 강해건장한 20대 남자 10명 가운데 3명 정도만 80kg들이 쌀 한가마를 들 수 있고, 여성 가운데서는 30대에서 40대 전업주부의 근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인의 체구가 서구식으로 바뀌면서 체격이 좋은 20대 남성은 늘었지만 힘은 체격과 비례하지 않고, '아줌마는 강하다'는 속설이 수치상으로 입증된 것이다. 기술표준원이 강남대 유재우 교수에 의뢰해 전국의 만 21세에서 68세까지 남녀 7백여명을 상대로 근력을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허리로 드는 힘의 경우 남성은 20대가 가장 높았지만 옛날부터 힘을 표현하는 80kg 들이 쌀 한가마를 들 수 있는 20대 남성은 29%에 불과했고 여성의 경우 20대가 다소 높게 나타났지만 연령
사회
CBS청주방송
2007.12.11 19:30
-
오는 2009년 3월에 처음 문을 열게 될 로스쿨, 즉 법학전문대학원은 고등법원의 관할구역을 기준으로 전국을 5대 권역으로 나눠 인가된다.개별 대학에 대한 인가는 교육과정에서 외국어 강의를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와 특정대학 교수편중을 얼마나 줄이는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 김신일)는 30일, 2009년 개원하는 로스쿨의 총정원을 2,000명으로 확정하고 로스쿨의 설치인가 심사기준을 확정발표하면서 인가신청을 11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이날 공고된 인가기준안에 따르면 로스쿨 설치대학은 전국을 고등법원 관할구역 단위로 5대 권역으로 설정해 각 권역 내에서 우수한 대학을 선정하게 된다.이에따라 서울고등법원이 관할하는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이 하나의 권역으로 묶이고 대
사회
CBS청주방송
2007.10.30 14:27
-
충남 공주에서 항공방제작업을 하러 가던 헬기가 야산에 추락해 기장 등 3명이 숨졌다.사고가 난 것은 오늘(20일) 오전 8시 5분쯤 충남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 야산. 밤나무 숲 방제작업을 위해 비행하던 헬기가 야산 중턱으로 갑자기 떨어졌다.이 사고로 헬기에 타고 있던 기장 강현종 씨와 김주홍 씨, 이형식 씨 등 3명이 숨졌다.사고가 난 헬기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관리소 소속으로 지난 14일부터 공주에 파견돼 항공방제작업을 해왔다.오늘(20일) 아침에도 다른 헬기 1대와 공주의 계류장에서 출발했다가 사고를 당했다.사고가 나자 소방대와 경찰, 군부대 등 150여 명이 출동해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를 동원해 사고 수습을 벌이고 있다.숨진 강현종 씨 등 3명의 시신은 수습돼 공주 근처
사회
CBS청주방송
2007.08.20 20:06
-
25일 오후 5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수곡동 모 아파트 호프집 여주인 이모(47)씨의 집에서 이씨가 속옷만 입은 채 숨져 있는 것을 황모(60)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외부침입 흔적과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범죄로 인한 사건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경찰은 그러나 정확한 사망원인을 가리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사회
CBS청주방송
2007.06.26 18:19
-
정부가 하이닉스 이천공장의 조건부 구리공정 전환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앞으로 청주공장 추가 증설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이치범 환경부장관은 22일 국회 환경 노동위원회에서 구리공정 허용과 관련해 하이닉스 이천공장이 폐수를 일체 배출하지 않는 무방류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구리공정 허용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구리를 사용하는 공장의 신,증설에 대해 절대 불가하다는 그동안의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난 것으로 풀이돼 청주공장 증설문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경제
CBS청주방송
2007.06.23 21:15
-
청주 흥덕경찰서는 성관계를 맺기위해 아내 친구에게 몰래 마약을 탄 드링크제를 먹인 53살 김 모씨를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김 씨는 지난달 충북 청원군 오창읍 유채꽃축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던 아내 친구 46살 A 여인에게 필로폰 0.03그램을 탄 드링크제를 마시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 씨는 드링크제를 마시고 심한 갈증 등 몸에 이상증세를 느낀 A여인이 즉시 병원진료를 받은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덜미가 잡혔다.한편, 김 씨는 심한 간 질환을 앓고 있어 통원치료를 위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사회
CBS청주방송
2007.06.23 21:13
-
한미 FTA에 따른 양돈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충북지역에서도 돼지고기의 광역브랜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충북지역에서는 농축산물의 브랜드 통합과 광역화 사업이 본격추진되고 있다.한우의 경우 사료와 혈통 등을 통일한 충북지역 광역 브랜드인 청풍명월 한우가 지난해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브랜드의 난립으로 인한 소비자의 혼란을 줄이고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명품화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다.하지만 도내에서 생산되는 돼지고기의 경우 광역브랜드가 없다.이때문에 도내 대부분의 농가들이 개별적으로 도매업체에 납품하면서돼지 값이 폭락하면 피해를 고스란히 농민들이 떠안고 있는실정이다.경기와 강원, 전남의 경우 돼지고기 광역브랜드를 육성해서 대형마트와 공급 계약을 맺고
경제
CBS청주방송
2007.06.18 16:48
-
영동군이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갈색여치를 잡기 위해 살충제를 집중 살포하면서 생태계 파괴 등 2차 피해가 우려되고있다.영동군은 방제상황실을 설치하고 50여명의 공동방제단을 구성해 등짐펌프를 통해 살충제를 피해지역 등에 뿌리고 있다.영동군은 140헥타르를 방제할수 있는 분량인 살충제 500밀리리터 짜리 1,400병을 구입해 농가에 무료로 나눠줘 지금까지 530병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그러나 살충제 사용이 늘면서 농약냄새가 진동을 하고 여치 뿐만 아니라 각종 생물까지 모두 죽고 있으며 친환경 인증을 받거나 추진하는 농가들은 농약이 농작물로 날아들 것을 우려해 긴장 하고 있다.
사회
CBS청주방송
2007.06.01 00:00
-
정우택 지사는 28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첨단의료산업단지의 정주 유도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도, 교육청 등과 TF 팀을 구성할 것을 지시했다. 정 지사는 오송신도시를 국제적 안목을 갖고 첨단의료단지로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 TF 팀을 구성해 오송단지 정주 유도를 위한 우수고교 설립이나 유치를 추진하고, 첨단의료단지 개발계획 수립때 외국전문가도 참여하도록 요청 했다.또 세종특별자치시 설치에 관한 법률안 입법예고와 관련해서는 도의회와 청원군의 의견을 수렴해 청원군 지역 주민들의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하도록 의견을 제출할 것을 지시했다.
정치·행정
CBS청주방송
2007.05.28 00:00
-
정부가 충북 혁신도시를 진천,음성에 건설토록 하는 개발계획을 확정한데 대해 충청북도가 개발계획 승인 금지 요청을 하기로 하는 등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섰다.충청북도는 건설교통부에 진천,음성 혁신도시 개발계획의 승인금지 요청을 이번주안에 실시하고 개발계획 변경 요청도 하기로 했다.도는 진천,음성에 12개 공공기관만 이전하면 인구 규모가 1만5천여명에 불과해 자족도시로서의 기능을 할 수 없다며 3개 연수기관은 제천에 분산배치하고 진천,음성 혁신도시에 산업용지 시설을 확대해 기업체를 유치해야 자족도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충청북도는 충북에 혁신도시를 배정했던 이유가 낙후된 충북 북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한 것인만큼 3개 공공기관을 제천에 배치해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행정
CBS청주방송
2007.05.28 00:00
-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중앙대책위원회가 출범한다.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대책 추진위원회가 지난달 구성돼 활발하게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이어 재경충청권 인사들이 29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중앙대책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다.중앙대책위원회는 정치와 경제, 사회, 학계 등 각 분야의 재경충청권 인사 41명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에 발족하는 청주공항 활성화 중앙대책위는 김신일 교육부총리와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등이 고문으로, 오장섭, 이건춘 전 건설교통부장관, 오영교 전 행정자치부 장관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며 김용래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가 위원장을 맡는 등 충청 출신 전.현직 장.차관과 국회의원 등 비중있는 인물들로 채워져 있어 청주공항의 재도약에
정치·행정
CBS청주방송
2007.05.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