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5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수곡동 모 아파트 호프집 여주인 이모(47)씨의 집에서 이씨가 속옷만 입은 채 숨져 있는 것을 황모(60)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외부침입 흔적과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범죄로 인한 사건으로 보이지는 않

는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러나 정확한 사망원인을 가리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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