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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 출신인 김종호 전 국회부의장(72.한나라) 등이 18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24일 충북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 전 부의장과 양태식 한나라당 괴산.음성당원협의회 위원장(46)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김수회 한나라당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45)은 빠르면 이번주 초 후보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증평.진천.괴산.음성 지역구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기 위해 뛰고 있는 출마예상자는 이들 외에도 김경회 전 진천군수, 이필용 충북도의원 등 모두 5명에 이른다. 김 전 군수는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께 예비후보등록을 마칠 예정이며, 이필용 의원은 후보등록상황 등을 지켜본 뒤 출마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정치·행정
뉴시스
2007.12.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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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대선이 끝나자마자 충북정가가 내년 총선모드로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출마예상자들이 난립돼 공천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내년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총선에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출마예상자는 충북지역 8개 선거구에서 40∼50명 선이 달하고 있다. 이처럼 총선 지망생의 난립을 예고하듯 대선 이후 18명이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출마예정자는 ▶청주상당=김현문(무소속), 채영만(무소속) ▶청주흥덕갑=윤경식, 이현희(이상 한나라), 최현호(민주당) ▶청주흥덕을=김준환, 박환규(이상 한나라), 양정렬(민주노동당) ▶충주=맹정섭(한나라당) ▶청원=오성균(한나라) ▶증평·진천·괴산·음성=김종호(한나라), 양태식(한나라당), 김수회(한나라당) ▶제
정치·행정
충청투데이
2007.12.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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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부패방지네트워크(이하 청주네트워크)는 7일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 종합보고서를 발표했다. 청주네트워크는 전반적인 평가에 대해 '합격점이라 할 순 없다'고 전제하고 지난해와 비교했을때 "부분적이지만 그래도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는 "형식적 감사에서 벗어나 늦은 시간까지 성실한 감사가 지속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도의회가 도정운영의 개선을 위한 이슈발굴과 사실관계의 규명, 잘못된 도정에 대한 책임추궁, 정책 대안 제시 등 도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하며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봐주기식 중복질의, 의원간 준비도의 큰 편차, 모니터 요원을 하대하는 태도나 자료 미제공 등 개선의 요소도 많이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
정치·행정
충북인뉴스
2007.12.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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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부패방지네트워크에서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주관으로 2007년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266회 충청북도 정례회 2007년 충청북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보고서는 27일에 진행된 행정자치위원회, 교육사회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건설문화위원회 등 4개 상임위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도민의 관점과 책임성, 성실성, 공공성의 관점에서 모니터 내용을 분석, 정리한 것입니다. 1. 주요 쟁점과 성과■ 환경시설관리공사 청주사업소에 대한 현장 시찰 진행 청주시 향정동에 위치한 환경시설관리공사 청주사업소에 대한 현장시찰 및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진행함. 현장실사를 통해 현장업무파악 및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시설운영상의 문제점 및 민원 제기가능
정치·행정
충북인뉴스
2007.11.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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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충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충북개발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고 분발을 촉구했다. 먼저 조영재 의원(한나라당·영동군)은 “최근 3년간 연구원별 과업수행실적을 분석해보면 총 202건의 수행과제 중 도가 발주한 것이 134건으로 66%에 이르고 있는 반면, 시군이 의뢰한 것은 미미한 정도고 더구나 청주시 등 5개 시군은 단 1건의 용역도 의뢰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가 출연해 설립됐고, 충북의 현실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연구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일선 시군으로부터 신뢰받지 못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필용 의원(한나라당·음성군)은 “12개 시·군 기획부서와 합동연찬회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펴서 연구원이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연구원의
사회
충북인뉴스
2007.11.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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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쟁점과 성과1) 주요 쟁점■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의 활성화 미비 지적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과 관련하여 신청 및 운영 실적이 미비한 것에 대해 지적하고 선정 시 지역별로 많은 인센티브와 지역발전을 위한 장점이 많으므로 적극 홍보할 것을 요청, 이와 함께 이미 시행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보다 적극적인 활동과 지원을 진행할 것을 요청■ 농업기술원의 역할에 대한 문제제기농업 기술원이 선진농업기술의 개발 및 보급이라는 당초의 역할과는 달리 일반장비·기자재보급등 모자란 농가예산지원의 역할에 집중된 것을 지적하고 본래의 농업기술원의 역할을 재고할 수 있는 역할을 해줄 것은 강조■ 소방인력의 부족 및 근무환경의 열악성에 대한 지적타 공무원에 비해
사회
충북인뉴스
2007.11.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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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부패방지네트워크에서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주관으로 2007년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266회 충청북도 정례회 2007년 충청북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본 11월 26일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한 3차 보고서로 행정자치위원회, 교육사회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건설문화위원회에 대해 도민의 관점과 책임성, 성실성, 공공성의 관점에서 모니터 내용을 분석, 정리했다. 1. 주요 쟁점과 성과■ 서기관급 이상 빈번한 인사교류로 업무 & 정책의 일관성 우려 충북도 서기관급 이상의 빈번한 인사교류가 문제로 지적. 전문성을 가져야할 중견간부의 역할이 중요함에도 6개월 전후의 잦은 인사교류로 인해 업무파악 등에 문제점이 있음을 꼬집었다. 이에 6개월 미만의 인
사회
충북인뉴스
2007.11.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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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임위원회별 모니터 결과 1) 안건 - 2007년 충청북도 정책관리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의 건 2) 출결현황 - 출석 / 이필용, 조영재, 이종호, 강태원, 김환동, 박재국, 연만흠 - 불출석 / 없음 - 이 석 / 없음(강태원 오후에 20분정도 지각) 3) 주요쟁점 - 위원회의 운영상의 문제점 지적 / 연만흠 의원은 위원회의 개최실적에 대해 질의하면서 2년간 개최실적 없는 위원회가 존재하는데 이런 위원회는 실비 지급을 하지 않고 통폐합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주었다. 정책관리실은 위원회는 법적으로 반드시 설치해야만 하는 위원회가 있고 일부 위원회의 경우 아직 위원회가 활동할 현안이 발생하지 않아서 열리지 않은 것이므로 통폐합 할 수는 없는 문제이며 위원회의 성격에 다라 통합할
정치·행정
충북인뉴스
2007.11.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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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부패방지네트워크에서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주관으로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266회 충청북도 정례회 2007년 충청북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참여연대는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교육사회위원회, 산업경제위원회, 건설문화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 모니터 결과를 일일보고서 형식으로 발표하고 있다. 모니터 요원들은 행정사무감사에 직접 참관해 책임성, 성실성, 공공성의 관점에서 도의원들의 활동을 분석, 정리했다. 는 충북참여연대의 일일 모니터보고서를 연속적으로 전재 보도할 예정이다. 제266회 충청북도 행정사무감사 1. 주요 쟁점과 성과1) 주요 쟁점■ 연말 보도블럭 교체공사 등의
사회
충북인뉴스
2007.11.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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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수 청주상당 당원협위원장이 진통 끝에 한나라당 충북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임명됐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심규철 도당위원장, 허세욱 충주시 당협위원장, 윤경식 청주흥덕갑 당협위원장, 한대수 청주상당 당협위원장 등 모두 4명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날 선대위 명단 발표 직전까지 한 위원장이 공동선대위원장에서 제외되면서 신규식 도당 부위원장이 발표를 가로막아 기자회견이 30여분 동안 지연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결국 한 위원장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가까스로 기자회견이 열렸으며 당초 인선안과 달리 공동선대위원장이 3명에서 4명으로 늘어나는 촌극을 빚었다.충북도 행정부지사와 민선 3기 청주시장, 직전 도당위원장을 지낸 한 위원장이 당초
기획연재
이재표
2007.10.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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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전국적인 한나라당 대선 후보를 결정짓는 경선이 치러진다. 음성지역은 박근혜?·이명박 캠프에서 표심을 잡기 위한 막판 선거운동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한나라당내 경선 방식은 대의원 투표 20%, 당원선거인단 투표 30%,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 30%, 국민여론조사 20%를 반영해 결정짓는다. 음성군 한나라당 선거인단은 총 26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당연직·당원협의회 대의원이 74명이고, 당원이 125명, 국민선거인단이 64명이다. 다시 음성군 9개 읍면별로 선거인단을 살펴보면 음성 57명, 원남 15명, 소이 9명, 맹동 19명, 대소 35명, 삼성 28명, 금왕 83명, 생극 8명, 감곡 9명으로 총 263명이다. 음성군 한나라당 당원협의회는 현재 박-이 양쪽 캠
진천·증평·괴산
충북인뉴스
2007.08.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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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10일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의 인사 의혹 해소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실시여부를 논의했으나 찬반 격론끝에 결론을 내지 못해 결국 인사 검증 시도가 ‘용두사미’에 그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도의회 행자위는 오는 13~14일쯤 또다시 간담회를 열고 인사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실시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선 일부 의원들이 “인사 논란의 핵심인 김양희 복지여성국장이 자진 사퇴한 만큼 행정사무조사의 실익이 없다”며 행정사무조사 백지화를 주장했다. 이들 의원은 “도의회 다수 의원들이 행정사무조사에 반대하고 있다”며 행정사무조사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실제로 최근 무소속에서 한나라당 입당을 신청한 김환동 의원은 “복지여성국장이 사표를 낸 상황에서 더 이상 물고 늘어지
사회
충북인뉴스
2007.07.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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