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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 내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사분위)가 에프액시스 손용기 대표에 대한 자격 적격여부를 2월 9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 사회 11개 단체 대표들이 서원학원의 정상화를 위해 나섰다. 권영배 충북경기단체협의회장 등 충북 11개 단체들로 구성된 서원학원 정상화 추진을 위한 범도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30일 오후 충북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원학원 정상화를 위해 사학분쟁위원회는 조속히 정이사를 임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대책위는 이어 "서원학원 모든 구성원들은 학교존폐가 촌각을 다툴 정도로 곤경에 처한 학원을 하루속히 안정시켜 신뢰를 회복하고 화합을 이뤄 시대적으로 어려운 난관을 지혜롭게 타개해야 한다"며 "끊임없는 문제제기와 상대 헐뜯기, 발전없는 논쟁은 자제해야
사회
충청타임즈
2012.01.3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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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지도부 경선에 나선 주자들이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각 후보는 부패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하기 위해 적임자임을 자처했다. 특히 총선 승리를 이끌 수 있는 후보를 당 대표로 뽑아 12월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제주에서 시작해 9일 청주 명암타워 컨벤션센터에서 12번째로 열린 '민주통합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에서는 이명박 정부 심판에 초점이 맞춰졌다. 첫 연설자로 나선 박지원 후보는 "정부는 과학벨트를 '형님벨트'로 만들려 했고, 세종시까지 무력화하려 했다"며 "대한민국을 바로 잡으려면 형님이 없는 후보가 차기 대선에 나서야 할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강래 후보는 "이명박 정부는 정권 말기이며, 한나라당은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2.01.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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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전체 지역구의 80%를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 방식으로 경선을 치르고, 20%를 전략 공천하는 내용의 19대 총선 공천기준안을 확정하자, 출사표를 던진 충북지역 한나라당 예비후보들마다 실익계산에 분주하다. 특히 어느 선거구가 전략공천지역이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면서 아전인수격 해석이 빈발하는 등 예비후보들간의 신경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 공천방식 80% 국민경선제 한나라당은 9일 국회에서 비상대책위 전체회의를 열고 전체 지역구 80% 오픈프라이머리 경선 지역구 20% 전략 공천 현 비례대표 의원 텃밭 공천 배제 여성 정치신인에 가산점 20% 부과 등을 결정했다고 황영철 대변인이 전했다. 오픈프라이머리는 소속 당원·대의원이 후보 선출권을 갖지 않고 일반 국민에게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2.01.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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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강도높은 공천 쇄신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공천기준이 윤곽을 잡아가면서 충북도내 정치권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한나라당은 인적쇄신 요구가 잇따르면서 현역 의원 중 많게는 50%가 넘는 물갈이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는 당 내부적으로 검토해 온 당 지지율 보다 5%포인트 이상 지지율이 낮은 현역 의원들을 공천에서 탈락시키는 방안을 현실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특정 지역에서 한나라당 지지도가 35%일 경우 해당 지역 의원의 지지율이 30% 이하면 교체대상으로 간주되며 지지율이 30% 선이면 보류, 그보다 높거나 당 지지도를 웃돌면 공천검토 대상으로 분류되는 식이다. 이같은 방안은 본선 경쟁력이 없는 후보를 공천심사에서 사전
사회
충청타임즈
2012.01.0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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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이 D-100일 앞으로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충북의 정치 1번지 청주 상당이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청주 상당의 판세에 따라 충북 전체 선거구에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민주통합당과 한나라당의 사활을 건 총력전이 예상된다. KBS 청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엠비존C&C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동안 충북도민 4000명(8개 국회의원 선거구 500명씩)을 대상으로 벌인 내년 총선 지지후보 여론조사에서 청주 상당의 경우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가 33.2%로 민주통합당의 현 국회의원인 홍재형 후보 30.2%를 3%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CJB청주방송이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해 발표했던 여론조사에서는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2.01.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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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이 D-100일 앞으로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충북의 정치 1번지 청주 상당이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청주 상당의 판세에 따라 충북 전체 선거구에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민주통합당과 한나라당의 사활을 건 총력전이 예상된다. KBS 청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엠비존C&C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동안 충북도민 4000명(8개 국회의원 선거구 500명씩)을 대상으로 벌인 내년 총선 지지후보 여론조사에서 청주 상당의 경우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가 33.2%로 민주통합당의 현 국회의원인 홍재형 후보 30.2%를 3%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CJB청주방송이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해 발표했던 여론조사에서는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2.01.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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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이 D-100일 앞으로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충북의 정치 1번지 청주 상당이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청주 상당의 판세에 따라 충북 전체 선거구에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민주통합당과 한나라당의 사활을 건 총력전이 예상된다. KBS 청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엠비존C&C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동안 충북도민 4000명(8개 국회의원 선거구 500명씩)을 대상으로 벌인 내년 총선 지지후보 여론조사에서 청주 상당의 경우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가 33.2%로 민주통합당의 현 국회의원인 홍재형 후보 30.2%를 3%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CJB청주방송이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해 발표했던 여론조사에서는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2.01.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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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이 D-100일 앞으로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충북의 정치 1번지 청주 상당이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청주 상당의 판세에 따라 충북 전체 선거구에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민주통합당과 한나라당의 사활을 건 총력전이 예상된다. KBS 청주방송총국이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주)엠비존C&C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동안 충북도민 4000명(8개 국회의원 선거구 500명씩)을 대상으로 벌인 내년 총선 지지후보 여론조사에서 청주 상당의 경우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가 33.2%로 민주통합당의 현 국회의원인 홍재형 후보 30.2%를 3%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CJB청주방송이 지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해 발표했던 여론조사에서는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2.01.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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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 뉴스통신사 뉴스1은 28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정식씨(57·전 CBS사장)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이 사장은 서울 출생으로 1979년 CBS(기독교방송)에 입사, 워싱턴특파원 ∙ 정치부장∙ 청주방송본부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으며 2003년부터 CBS사장 ∙ 노컷뉴스 회장을 역임했다. 한국일보 출판국장, 이사등을 지낸 관훈클럽 창립멤버 고 이경성씨가 그의 부친이다. 이 사장은 취재 일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등 6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며 우리 가곡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 가곡 에세이 를 펴내기도 했다. 청주방송본부장 이임 이후 청주 모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하는등 충북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충북도로부터 명예도민으로
사회
충북인뉴스
2011.12.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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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승희씨의 성가 독창회가 6일 오후 7시 청주좋은교회 중예배실에서 열린다. 성령의 충만함을 담은 이번 성가 독창회는 목원대 음악대학이 주최하고 기독교 청주방송, 대전극동방송 등이 후원했다. 청주좋은교회 권사 직분을 갖고 있는 김승희씨는 이날 공연에서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저 하늘은 주의 영광 드러내고', '주 예수보다 더 귀한 분은 없네' 등 성가 13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10년을 교단에서 학생들과 생활했던 김승희씨는 나이 40세에 성악 공부를 위해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에 입학한 뒤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이태리 Basiano Academia diploma를 획득한 후 이태리 'Oratorio of Massate
문화·관광
충청타임즈
2011.12.0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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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페스티벌 이틀째인 16일 사회적기업 주간선포, 재능 나눔 협약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일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사회적기업의 육성·발전에 공헌한 사회적 기업, 결연기업, 사회적기업 물품 소비자 수기공모 당선자에 대한 시상과 재능나눔 협약식, 사회적기업 주간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사회적기업의 가치와 목적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청주시 분평동 '예심하우스'와 충주 '두레환경' 등 인증기업 2곳과 예비 사회적기업인 영동 '산마루 영농조합법인'이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화장지, 위생지 생산 업체인 예심하우스는 지속적인 장애인 고용으로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착실하게 지켜 나갔으며, 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인 두레환경은 북부지
사회
충청타임즈
2011.11.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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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사들이 제작비 투자에 인색하고 주주들에게는 높은 배당을 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방통위는 지역방송사들의 고배당, 제작비 실적을 재허가 심사에 반영하고 시정이 안 될 경우 대주주에 대한 감사청구도 검토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11일 전체회의에서 작년 지상파 방송사의 배당 관련 권고사항 이행실적을 평가한 결과, “배당성향이 과도한 KNN, 대구방송, 광주방송, 전주방송, 청주방송, G1(구 강원민방), 제주방송에 대해 엄중 경고한다”고 의결했다. 방통위는 또 “향후 배당실적 및 제작비 투자 등 방송사업 투자실적 등을 재허가, 방송평가, 프로그램 제작지원, 방송통신발전기금 분담금 징수율에 반영”할 예정이어서, 지역방송의 고배당을 감시하기로 했다. 고배당 문제는 그동안
동영상
충북인뉴스
2011.11.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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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11 총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주·청원 지역을 놓고 한나라당이 '속도전'에 나선 반면 민주당은 일단 '정중동'(靜中動) 양상을 띄고 있어 입장 차이에 관심이 쏠린다. 청주·청원은 4석 모두 민주당 소속 의원이다. 이에 한나라당은 정우택 전 충북지사(청주 상당 당협위원장)를 중심으로 '바람몰이'를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특단의 '수성'(守城) 전략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나라당 중앙당으로부터 '특임'을 부여 받은 것으로 알려진 정 전 지사(청주 상당 당협위원장)는 지난달 31일 본보와 인터뷰에서 "이기는 총선을 치르기 위해선 경쟁력 있는 인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가 지난달 6일 청주·청원 드림팀 구성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1.11.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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