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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19일 충북지역 공천신청자 42명에 대한 면접심사를 갖고 각 선거구별 후보를 3배수로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나라당 관계자는 “이날 공심위 면접심사 후 충북지역 각 선거구별 후보를 3배수로 압축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심규철 예비후보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한 보은.옥천.영동선거구는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고, 10명이 공천을 신청한 증평.진천.괴산.음성 선거구는 4배수로 압축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알려진 압축 후보는 ▲청주 상당 = 오장세, 이정균, 한대수 ▲청주 흥덕갑 = 김병일, 손인석, 윤경식 ▲청주 흥덕을 = 김준환, 송태영, 안재헌 ▲청원 = 김병국, 서규용, 오성균 ▲충주 = 김범진, 맹정섭, 허세욱 ▲제천.단양 = 송광호, 이근규, 장진호 ▲증평
정치·행정
충북인뉴스
2008.02.1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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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천 후보를 2-4배수로 압축하는 예비심사에서 충북에서는 23명이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거구별로는 청주 상당은 한대수 오장세 이정균 후보가 청주 흥덕 갑은 김병일 손인석 윤경식 후보 청주 흥덕 을은 송태영 김준환 안재헌 후보. 충주에서는 허세욱, 김범진, 맹정섭 후보 제천, 단양은 송광호, 이근규, 장진호 후보가 예비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청원은 오성균 김병국 서규용 후보. 중부 4군에서는 김경회 김현일 경대수 오성섭 후보 예비심사를 통과했고 남부 3군은 심규철 후보가 단독 추천됐습니다.
사회
HCN충북방송
2008.02.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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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수 한나라당 증평.진천.괴산.음성 예비후보가 “중부4군 발전을 위한 한나라당 예비후보 정책토론회를 갖자”고 제안했다. 경 예비후보는 18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는 훌륭한 공복을 선출하는 의식이니만큼 신성한 축제의 장이 돼야 하고, 국회의원 선거를 계기로 후보자들이 서로 화합해 충북의 역량을 도약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또 “지역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 후보자와 참모들이 참석하는 중부 4군 발전을 위한 정택토론회를 벌인다면 각 후보자간의 화합과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유권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 예비후보는 이어 “정책토론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노인과 여성문제, 청년 일자리창출 등 지역현안과 특색
정치·행정
뉴시스
2008.02.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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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충북도내 최다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증평.진천.괴산.음성선거구 예비후보자들이 선거사무소와 기자회견 장소 선택 등 복합선거구에 따른 선거전략 구상에 고심하고 있다. 한나라당 경대수 예비후보는 18일 선거사무소를 음성군 금왕읍에서 진천군으로 이전한다. 앞서 양태식 코리아덕(주) 회장은 최근 음성군 음성읍에서 인구가 더 많은 금왕읍으로 이전했다. 예비후보자들의 이 같은 선거사무소 이전은 4개 군이 한 선거구인 복합선거구의 특성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달 말 현재 선거권이 있는 19세 이상 인구수는 음성군 6만8792명, 진천군 4만6544명, 괴산군 3만1583명, 증평군 2만3708명 순이다. 이 때문에 증평.진천.괴산.음성선거구 예비후보자 14명 중 김종률 현 국회의원과 김경회 전 진천군수가 진천에
사회
뉴시스
2008.02.1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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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을 겨냥한 출마 예비후보자들이 넘쳐나는 가운데 법조인들의 도전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충북지역 8개선거구의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는 이미 공천신청을 마감한 한나라당 42명을 포함, 현재 72명에 이르고 있으며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의 합당에 이어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당의 합당으로 출마후보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예비후보들의 직업중 눈에 띄는 것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통적으로 강세 업종인 판·검사나 변호사 출신의 법조인들로 모두 9명이 도전장을 냈다. 검사장 출신부터 고시합격 후 지역에 터를 잡고 오랫동안 법률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구력의 변호사까지 다양하다. 한나라당 증평·진천·괴산·음성 선거구에 출마예정인 괴산 출신의 경대수 변호사(50)의 경우 제주지검장과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을 지낸 대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08.02.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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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가 9일 전체회의를 열고 공천 심사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충북에서는 모두 42명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종 집계 결과 충북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선거구는 모두 10명이 공천을 신청한 증평.진천.괴산.음성선거구였고,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곳은 보은.옥천.영동으로 심규철(49) 도당위원장 혼자서 공천신청서를 냈다. 지역구별로는 충북의 정치1번지로 꼽히는 청주 상당선거구는 오장세(53) 전 충북도의회 의장, 이정균(48) 전 충청매일 편집국장, 정수창(48) 치과의사, 한대수(63) 전 청주시장 등 4명이 경합을 벌이게 됐다. 청주 흥덕갑선거구는 김병일(50) 전 서울시경쟁력강화본부장, 손인석(37) 전 한국JC회장, 윤경식(45) 전 국회의원, 이현희(53) 전 국민카드 부사장
정치·행정
뉴시스
2008.02.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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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선거구의 예비후보자 출신지역이 음성군과 괴산군에 집중돼 있어 총선 지망생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4일 도내 8개 선거구의 총선 예비후보자는 63명이고, 이중 4개 군 복합선거구인 증평.진천.괴산.음성선거구는 전체의 20.6%인 13명으로 가장 많다. 증평.진천.괴산.음성선거구는 이처럼 도내 선거구 중 가장 많은 예비후보자가 등록했고 이중 11명이 나선 한나라당의 경우 가장 치열한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증평.진천.괴산.음성선거구에 등록한 예비후보자의 출신(출생) 지역별 분포가 음성군과 괴산군 등 두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군 출신은 대통합민주신당 김종률 의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양태식(코리아덕(주) 회장).송석우(농협중앙
정치·행정
뉴시스
2008.02.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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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선거구 한나라당 경대수 예비후보(50.변호사)가 31일 오후 음성군 금왕읍 금석리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경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새 정권, 새 인물, 새로운 변화’를 선거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경제.복지.교육.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중부 4군이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에서 가장 역동적인 지역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 후보는 이어 “새로운 정부의 출범은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국민의 염원이었듯이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지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공복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경 후보는 괴산군 장연면 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주지검 검사장,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
정치·행정
뉴시스
2008.01.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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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헌 충북과학대학장(59)이 21일 충북 청주 흥덕을 선거구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안 학장은 “실사구시의 정치, 미래지향적 정당 정치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며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충청북도와 청주시의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새로운 정치적 구심력을 형성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출마지역을 공단과 상업, 문화, 체육시설 등이 밀집한 청주 흥덕을 선거구를 택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대선기간 중 충북선대위 정책자문위원장,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새 정부의 정책형성에도 참여했으며, 중앙과 지역의 폭넓은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공천 획득에도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안 학장은 흥덕구 봉명 2동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26일 오후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치·행정
뉴시스
2008.01.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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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진천.괴산.음성선거구에 출마하려는 18대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음성군에 선거사무소를 집중 설치하는 등 음성 공략에 나서고 있다. 20일 현재 음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한나라당 9명, 창조한국당 1명 등 모두 10명이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와 함께 선거사무장을 포함한 3인 이내의 선거사무원을 두고 간판.현판.현수막을 1개씩 걸 수 있는 등 일정한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이 허용된다. 이들은 이에 따라 예비후보자 등록과 함께 선거사무소를 설치하면서 동일 선거구인 4개 군 가운데 선거인수가 가장 많은 음성에 대부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10명 중 음성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한 출마예정자는 증평과 진천에 각각 선거사무소를 설치한 한나라당 장
정치·행정
뉴시스
2008.01.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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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9일 치러지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음성·진천·괴산·증평 선거구의 전략적 요충지로 음성군이 부상하고 있다. 이는 선거인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음성군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음성·진천·괴산·증평 선거구의 예비후보자로 8명이 등록하였고, 김종률 현 국회의원은 이달 중순에 등록할 예정이며, 경대수 전 검사장은 2월 초순께 예비후보 등록할 예정이다. 최근 자천타천 한나라당 출마 예상자 14명이 거론되고 있으나, 이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늦추고 있다. 이는 공천 가능성을 가늠하여 예비후보등록을 하려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실제로 예비후보에 등록할 후보는 10여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의 경대수, 김경회, 김수회, 김종호, 송석우, 양태식, 이상복 등 7명의 예비후보자와 창조한국당
진천·증평·괴산
남기중 기자
2008.01.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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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선거구의 한나라당 공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이미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7명을 포함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인물만 벌써 14명에 달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당내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호 전 국회부의장(72)과 양태식 중앙위원회 총간사(45), 김수회 지역발전위원장(43), 송석우 전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부문 대표(67), 김경회 전 진천군수(55), 경대수 변호사(49), 이상복 강남대 교수(45) 등이 이미 총선예비 후보로 등록하고 일찌감치 공천경쟁에 본격 나섰다. 이필용 도의원과 이기동 도의원, 김정구 재경 괴산군민회장, 경대수 변호사, 민홍기 변호사 등도 공천 낙점을 기대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여기에 안재헌 충북과학대학장과, 조영재
정치·행정
뉴시스
2008.01.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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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관 전 충북도의회 의장과 경대수 전 제주지검장이10일 총선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한나라당 소속인 권 전 도의장은 충주 선거구에 출마예정이다. 경 전 지검장은 괴산출생으로 청주중을 졸업했고 한나라당에 입당해 증평진천괴산음성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를 마쳤다. 이에따라 10일까지 도내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는 35명으로 늘어났다.
정치·행정
충북인뉴스
2008.01.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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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9일 실시되는 총선에서 충북지역 한나라당 공천 신청자가 쇄도하는 가운데 일부 선거구 경쟁률이 10대 1을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2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증평.진천.괴산.음성선거구에서 김종호 전 국회 부의장과 김경회 전 진천군수, 양태식코리아덕 대표이사, 이필용 도의원과 이기동 도의원이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수회 한나라당 지역발전위원장, 김정구 재경괴산군민회장, 경대수 전 제주지검장, 송석우 전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부문 대표이사, 민홍기 변호사도 한나라당 공천을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증평.진천.괴산.음성선거구는 이미 한나라당 공천 경쟁률이 10대 1을 기록했으며 한나라당 성향인 조영재 변호사와 김현일 전 중앙일보 정치부장의 출마 여부도 주목되고 있다. 이처럼 증평.진천.괴산.음성선거구
정치·행정
뉴시스
2008.01.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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