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관 전 충북도의회 의장과 경대수 전 제주지검장이10일 총선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한나라당 소속인 권 전 도의장은 충주 선거구에 출마예정이다. 경 전 지검장은 괴산출생으로 청주중을 졸업했고 한나라당에 입당해 증평진천괴산음성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를 마쳤다.

이에따라 10일까지 도내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는 3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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