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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13일(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지원 유세를 위해 청주를 찾는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이장섭 서원구 후보 △정정순 상당구 후보 △곽상언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 △김경욱 충주 후보 △이후삼 제천·단양 후보를 돕는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은 충주 출신으로 충북과 인연이 있는 인물이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도 이후삼 제천·단양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제천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종인 미래통합당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정치·행정
김다솜 기자
2020.04.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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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내년 정부예산안에 빠졌거나 삭감된 주요 사업이 국회 심사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더불어민주당에 요청했다. 도정 핵심 현안 추진에도 힘을 보태 달라고 건의했다.17일 도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과 충북도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2019 하반기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협의회에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 이인영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조정식 정책위원회 의장, 전해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김정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이해식 대변인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이시종 충북지사와 한범덕 청주시장, 이
정치·행정
뉴시스
2019.10.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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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공식 선거전을 앞둔 여야 충북지사 후보들이 잇따라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가 19일 청주시 육거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 데 이어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는 오는 23일 청주시 내덕동 선거사무소에서 '황소 캠프' 개소식을 개최한다. 3명의 충북지사 후보 중 가장 늦게 등판한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후보는 오는 27일 청주시 봉명동 선거사무소에서 성대한 개소식을 열기로 했다.개소식 세몰이 첫 테이프를 끊은 박 후보와 자유한국당은 현직 지사인 이 후보를 집중 겨냥했다. '충북의 딸'을 자처하는 나경원 의원은 "이 후보가 이끈 지난 8년 동안 충북의 여러 지표가 많이 나빠졌다"며 "박 후보로 바꿔야 충북이 바뀐다"고 주장
정치·행정
뉴시스
2018.05.2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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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 연고를 둔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 해결에 머리를 맞댄다.충북도는 20일 서울 충북학사 충북미래관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정책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도종환(청주 흥덕) 충북도당 위원장,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 의원 등 지역구 의원들과 충북 출신 비례대표 의원 등 10여명을 초청했다.영동 출신의 새누리당 나경원(서울 동작을) 의원, 충주 출신의 더민주 이인영(서울 구로갑) 의원 등 충북 연고 현역 의원들에게도 초청장을 보냈다.이 자리에서 이시종 충북지사는 충북내륙고속화도로 등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을 추진할 30건의 내년도 국비 사업을 설명하고 예산 확보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특히 들끓고 있는 KTX
정치·행정
뉴시스
2016.10.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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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10일 2차 공천심사를 발표하며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제천·단양 선거구는 권석창(49)·김기용(58)·엄태영(58) 예비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대전 중구 경선은 이에리사 의원과 이은권 전 중구청장의 양자대결로 압축됐다.서구을에서는 윤석대 전 청와대 행정관, 이재선 전 의원, 조성천 변호사의 3파전으로 결정됐다.충남은 당진에서 김동완 의원과 김석붕 전 청와대 문화체육관광 비서관, 유철환 변호사가 3파전을 벌인다.충남 홍성·예산의 홍문표 의원은 단수후보로 압축, 사실상 공천을 확정했다.새누리당은 이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 방식과 관련, 후보자들이 여론조사 대상인 당원과 일반 국민의 비율에 대해 합의하지 못할 경우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6.03.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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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충북 도내 8개 선거구 가운데 충주선거구는 유일하게 원외 예비후보자가 1명에 그쳐 양자대결로 굳어질지 주목을 끌고 있다.이번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은 지난해 12월 15일 시작돼 14일로 62일째다.현재 충북지역 예비후보자는 모두 43명이며, 이 가운데 제천·단양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청주흥덕을 10명, 청원 7명, 청주상당 4명, 청주흥덕갑 4명, 증평·진천·괴산·음성 3명, 보은·옥천·영동 2명, 충주 1명 순이다.선거가 불과 59일밖에 남지 않은 이날 현재 충주만 유일하게 원외 1명만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해 치열한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이는 인근 제천·단양과는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충주에서는 정치 신인인 더불어민주당
정치·행정
뉴시스
2016.02.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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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중진의원의 텃밭인 호남 불출마와 함께 열세지역 출마 방침에 따라 지역출신 현역 의원의 충북 출마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호남 출신 4선 김성곤 의원(여수갑)은 지난달 30일 20대 총선 호남지역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정치를 아주 떠나는 것은 아니다. 당의 승리를 위해 어디든지 가라면 가겠다”고 밝혀 열세지역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새정치민주연합에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나온 첫 불출마 선언이라 다른 중진 의원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특히 중진의원들의 열세지역 출마론이 다시 부상할 전망이다.충북은 충주, 제천·단양이 새정치민주연합 열세지역이다. 그동안 이들 지역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역출신 중진의원 출마론이 나왔다.새정치민주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5.12.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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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한국전쟁 당시 국군 첫 전승지인 동락전투에서 승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90대 참전용사가 65년 만에 감격의 전승기념패를 받았다.6·25 전쟁 65주년인 25일 충북 충주시 동락초등학교와 음성군 맹동면 참전용사 자택에서 '6·25 상기 보훈행사'가 열렸다.육군은 25일 김요환 참모총장 주관으로 6·25 전쟁 첫 전승지인 충주 동락전투 현장을 답사하고, 동락전투 승전의 주역인 신용관(90) 장군에게 전승기념패를 수여했다.음성군 맹동면 참전용사 윤덕영(86) 옹 집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도 했다.충주에서는 동락초등학교 김재옥 기념관에서 6·25전쟁 첫 승전인 동락전투의 주역 신용관 장군에게 전승기념패를 수여했다.김 총장은 동락리전투의 주역인 신 장군에게 꽃다
사회
뉴시스
2015.06.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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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새 도당위원장에노영민 국회의원이 선출됐습니다.내년 총선 승리의주춧돌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채문영 기자의 보돕니다. 장소cg : 새정치연합 정기대의원대회 명암타워(22일)노영민 국회의원이새정치연합 충북도당을 이끌게 됐습니다.도당위원장 경선에서노영민 의원은 신언관 전 도당 공동위원장을압도적 표차로 따돌리고 새 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노 의원은 내년 총선 승리의주춧돌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int - 노영민 새정치연합 충북도당위원장// 노 의원의 임기는 앞으로 2년.내년 총선에서 충북 정치 지형의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됐습니다.앞서 다음달 8일 전당대회를 앞두고당
사회
HCN
2015.01.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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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인영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10월 국감에서 일본산 석탄재 수입에 대해 문제제기했다.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동양시멘트 △한일시멘트 △쌍용양회공업 △라파즈 한라시멘트 등 4개 시멘트 업체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일본산 석탄재 464만 톤을 수입했다. 이들 4개 업체가 일본산 석탄재를 들여오는 대가로 일본측으로부터 받은 지원금은 총 1630억 원에 달했다. 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석탄재는 기본적으로 폐기물로 분류되고, 산업원료로 재활용되는 경우만 제한적으로 수입이 가능하다. 국내 시멘트 회사들은 시멘트 제조과정에서 원가절감 등의 이유로 석탄재를 부원료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석탄재도 남아돌아 매립하는 상황
사회
권혁상 기자
2014.12.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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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영민(청주흥덕을) 국회의원은 7일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사안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제 도입’을 촉구하며 청와대 릴레이 농성에 참여한다. 이날 농성에는 노영민 의원 외에 이인영·최민희 의원도 동참한다. 노 의원은 “최근 검찰이 국정원과 새누리당 대선 민간조직이었던 ‘십자군 알바단(십알단)’이 연계해 대선에 개입했다는 정황까지 파악했다”며 “특별검사제도를 도입해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을 명명백백하게 규명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라고 강조했다.
사회
충청타임즈
2014.03.07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