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이인영 장관은 서원대학교 충청통일교육센터 초청으로 미래창조관에서 ‘2030세대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26일 이인영 장관은 서원대학교 충청통일교육센터 초청으로 미래창조관에서 ‘2030세대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인영통일부장관이 모교인 충주고에 이어 청주 서원대학교를 찾았다.

26일 이인영 장관은 서원대학교 충청통일교육센터 초청으로 미래창조관에서 ‘2030세대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인영 장관은 행사에 참석한 2030 청년들과 함께 통일 샌드아트 공연 ‘두만강 수달의 눈물’을 관람하고, 청년들이 생각하는 통일과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원대는 이날 행사는 통일부 장관과 2030 청년들은 북한의 인권문제, 통일비용, 남북한 문화적 격차 해소 등을 다루며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인영 장관은 한반도의 평화를 주도하고 통일의 문을 열어갈 2030 세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평화와 번영의 여정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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