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각 초등학교가 2021학년도 취학예정자 예비소집을 지난 4일 끝낸 가운데, 현재까지 아동 2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충북교육청은 올 국·공·사립초등학교 취학예정자 1만3천956명의 예비소집을 마친 결과, 856명이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13일 밝혔다.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는 유예 189명, 면제 142명, 연기 32명, 해외거주 미입학 255명, 거주지 이전 220명, 면제 및 유예 예정 4명, 미인가 대안학교 5명, 홈스쿨링 7명, 소재불명은 2명이다.도교육청은 소재불명 아동 2명에 대
사회
최현주 기자
2021.01.13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