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홍상표)가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지역의 노력’이라 주제로 지역포럼(지고톡)을 개최한다.

지고톡은 17일 오후2시 와우팟 스튜디오와 유튜브(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채널)로 동시 개최한다.

갈수록 흉폭화·지능화되고 있는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재발 방지를 통해 미래세대인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

배상훈 프로파일러의 ‘국내외 청소년 범외의 현황과 사례’ 기조강연으로 시작으로 박현수 충북대학교 시민치안연구센터장의 ‘충북의 현황’, 유기란 청주흥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위의 ‘충북지역 특성 및 노력(예방활동)’ 등 지역 현황과 노력에 대해서 공유한다.

지역적 차원에서 민•관이 함께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지역차원에서 청소년 범죄에서 대해서 근본적인 원인 살펴 예방에 대한 정책 마련과, 청소년 범죄 예방과 준법의식 확립 청소년이 우리 사회 질서를 신뢰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서’ 됐다.

참여 방법으로 현장참여는 온라인으로(http://dokdo.in/z68) 사전 신청 할 수 있으며, 당일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유튜브 채널로도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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