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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국회의원이 지난해 후원회를 통해 모금한 평균 후원금은 1억1111만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3일 공개한 2013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모금액 현황에 따르면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 최고위원 1억5000만원, 민주당 오제세(청주 흥덕갑) 의원 1억4776만원, 민주당 노영민(청주 흥덕을) 의원 1억4713만원, 새누리당 윤진식(충주) 의원이 1억884만원을 모금했다. 새누리당 송광호(제천·단양) 의원은 1억4324만원, 같은 당 경대수(증평·진천·괴산·음성) 의원은 1억1912만원을 모았고 새누리당 비례대표 김현숙 의원은 7307만원, 새누리당 비례대표 박창식 의원은 1억960만원을 조성했다. 민주당 비례대표 도종환 의원은 2362만원으로 가장 적었고 민주당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4.03.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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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아빈초등학교의 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 콘서트가 열린다. (사)충북민예총은 호아빈의 리본 세 번째 프로젝트로 정태춘·박은옥, 원모어찬스, 이승환의 ‘3색 콘서트’를 20일 저녁 7시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 프로젝트는 판화가 이철수씨와 시인 도종환 등 문화예술인들이 베트남 호아빈의 아이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위해 만든 모임 ‘호아빈의 리본’과 충북민예총이 함께 마련했다. ‘3색 콘서트’로 갖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 호아빈 초등학교 아이들이 책과 함께 마음껏 놀고, 마음을 살찌우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을 지어주기 위해 뜻을 모인 자리다. 콘서트에서는 시적 언어를 노래로 들려주는 정태춘·박은옥씨와 원모어찬스, 라이브 황제 이승환이 무대에 선
문화·관광
충청타임즈
2014.03.1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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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이종윤 청원군수의 출판기념회장에 축하 인파가 대거 몰렸다. 이 군수는 지난 1일 오후 3시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이종윤은 통한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북 콘서트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변재일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노영민·오제세·김동민·조정식·도종환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청원군민 등 6천여 명의 축하객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특히 본 행사장 외에도 로비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북 콘서트를 실시간 중계하는 등 선거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모둠 북 공연으로 식전 오프닝 공연을 가진 콘서트에서는 책 소개와 토크쇼, 축하 영상, 축사와 편지낭송 등으로 저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군수는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4.03.0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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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과 출마 예정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민주당충북도당은 23일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에서 변재일 도당위원장, 이시종 충북지사, 노영민 국회의원, 이종윤 청원군수,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 앞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변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민선5기 시장·군수의 업적을 평가받겠다”며 “국민들이 힘있는 야당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노영민 의원은 “역대 지방선거 100일 전 상황을 비교하면 민주당 후보가 10~20% 포인트 뒤졌었다”며 “낙관도 비관도 하지 않는다. 앞으로 선거 때까지 남은 기간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민주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4.02.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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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영민(청주흥덕을)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26일 오후 3시 청주 선프라자에서 열린 노영민 의원의 출판기념회에는 노 의원 지인, 민주당 당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도종환 의원의 사회로 정치계, 시민사회계, 종교계의 노 의원 지인들과 진솔한 대화형태의 토크쇼로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첫 번째로 대화에 나선 이들은 저자와 막역지간인 홍재형 전 국회부의장, 충북대 김승환 교수, 쉐마미술관 김재관 관장 등 4명이다. 이들은 주로 노 의원의 정치관, 인생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를 통해 노 의원의 문학성과 더불어 그림에 대한 안목도 전문가적인 높은 수준임이 알려져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두 번째로 저자와의 대화에 나선 이들은 종교계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3.12.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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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 연고가 있는 여·야 국회의원들이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충북도를 초당적으로 돕기로 했다. 도는 7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으로 여야 지역구·전국구 국회의원 21명 가운데 11명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초청대상은 충북이 고향이거나 충북에 있는 학교를 졸업한 의원들이었다. 간담회에는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박덕흠(보은·옥천·영동)·경대수(증평·진천·괴산·음성)·박창식(비례) 의원과 민주당 변재일(청원)·노영민(청주 흥덕을)·오제세(청주 흥덕갑)·도종환(비례 의원 등이 참석했다. 괴산 출신 민주당 김영환(경기 안산 상록을) 의원과 청원 출신 민주당 조정식(경기 시흥을) 의원, 청원 출신 새누리당 이노근(서울 노원갑) 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간담회에
사회
충청타임즈
2013.11.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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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에 이어 충북대 역시오늘 국정 감사를 받았습니다.최근 기성회비 수당 폐지와 등록금 인하, 학과 통폐합 등이 도마에 올랐지만송곳 같은 질의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김택수 기잡니다. 충북대 국정감사, 24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충북대를 비롯한 3개 국립대 국감에서도종환 의원은'기성회비 부당이득 소송' 문제를 꺼내 들었습니다.최근 학생들이 낸 소송에서 대학 측이 패소한 가운데과연 어떤 대책이 있냐는 것. 도종환, 국회의원(민주당)"기성회비 소송이 원고 승소 판결됐는데..." 김승택, 충북대 총장"당혹 스럽다."최근 잇따른 대학의 등록금 인하가결과적으로 대학에는 이득이 됐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새누리당 박성호 의원은
사회
HCN
2013.10.2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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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당 차원에서 충북지역의 현안과제 지원을 약속했다. 충북도와 민주당은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충북지역의 내년도 현안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장병완 정책위의장, 최재천 국회예결특위 간사, 조정식·윤호중·박수현 국회 예결위원, 정호준·이언주 원내 대변인 등 민주당 원내 최고위 당직자, 국회 예결특위위원, 오제세·변재일·노영민·도종환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도에서는 이시종 지사를 비롯해 행정·경제 부지사 등 12명이 참석했다. 도는 충북발전 10대 현안과제, 2014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25개 주요 건의과제에 대해 이번 정기국회와 예산국회에서 당 차원의 ‘지원사격’을 요청했다. 특히 이 지사는 “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3.08.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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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률 전 위원장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공석이 된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에 변재일 의원이 추대됐습니다.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노영민 의원은직접 변 의원 추대에 나서면서 한 발 물러섰습니다.김택수 기잡니다. 민주당 충북도당 새 위원장에 '변재일 의원'3선 변재일 의원이 위기에 빠진 민주당 충북도당의 새 구원투수로 나서게 됐습니다.김종률 전 위원장의 갑작스런 사망 뒤새 위원장 추대로 물밑작업을 벌이던 민주당은현역 의원들이 직접 나서 변 의원 추대로 방향을 잡았습니다.한 때 변 의원과 경합 가능성까지 점쳐졌던 노영민 의원은고사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뒤변 의원 추대에 힘을 보탰습니다. 노영민 의원, 위원장직 고사...변 의원 추대 나서실제로 노
사회
HCN
2013.08.26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