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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는 6일 제148회 임시회를 열고 제 5대 의회 전반기를 이끌 군의장에 김재철 의원(54. 한나라당)을, 부의장에는 박한범 의원(45.민주노동당)을 각각 선출했다.김 의장은 이날 재적의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투표에서 7표를 얻었고 박 부의장은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자리에 올랐다.김 의장은 "주민들의 뜻이 반영되는 군정이 이뤄지도록 집행부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치·행정
충북인뉴스
2006.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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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와 각 시.군 선관위가 5.31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가운데 총 551명이 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내 선거구 중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한 선거구는 옥천군의회 나선거구로 총 15명이 후보로 등록했으며 경쟁률이 가장 높은 선거구는 단양군수 선거와 충북도의회 괴산 2선거구로 6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도지사 선거는 4명이 출마해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2명을 선출하는 시장.군수는 37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3.0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비례대표 3명을 제외한 28명을 선출하는 도의원 선거의 경우 87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비례대표 17명을 제외한 114명을 선출하는 시.군의원 선거는 379명이 후보로 등록해
정치·행정
뉴시스
2006.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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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충북도당은 10일 정우택 지사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에 지역 인사와 자치단체장 경선에서 탈락한 당내 인사들을 추가로 인선했다.도당은 이날 고문단에 김동진 전 도의회의장과 장준호 현 의장, 금효길 옥천군의회의장 등 20여명을 인선한데 이어 임해순 전 언론인, 이승일 전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조방형 전 청원군의회의장, 민경일 충북관광협회 회장, 남철우 충북학교운영위원회 연합회장, 홍익표 전 위원장 등 20여 명을 특보단으로 꾸려 직능단체별 조직 강화에 나서도록 했다.또 김호복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충주시)과 조용주 변호사(음성군), 최명현 제천경제연구원장(제천시), 윤주헌 전 영동군 기획감사실장(영동군), 유호정 대한사격연맹 감사(청주시) 등 8명을 선거구별 책임자로 선임했다.이 밖에
정치·행정
뉴시스
2006.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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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의원들의 보수가 연 3996만원으로 결정됐다. 충북도의정비심의위원회는 17일 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의원들은 월정수당 월 183만원, 의정활동비 150만원 등 월 333만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이는 기존 수당에 물가상승률 5%, 지방공무원 임금 평균 인상률 5%, 유급제 취지 18% 등 총 28%를 인상한 숫자다. 이에 반해 전남은 3960만원, 강원은 4216만원, 제주는 4139만원으로 이미 결정했다. 충북도의정비심의위원들 중에는 강원, 제주도가 4천만원대라는 점을 감안해 충북도 4천만원 이상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도민들의 정서와 충북도의 재정능력을 감안해 3천만원대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같은 날 청원군의정비심의위원회는 군의원
정치·행정
홍강희 기자
2006.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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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공천 확정자⊙ 기초단체장 -옥천군수★ 한용택금효길김영민안철호서동권손만복이근성⊙ 광역의원 - 제1선거구★ 강구성정만영
정치·행정
충북인뉴스
2006.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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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 되고 있는 충북 옥천군 환경노조원(미화원)들의 천막농성 사태가 서서히 실마리를 찾아 가고 있다. 군은 이들에 대한 취업알선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고 노조도 기존의 강경입장에서 한발 물러서는 분위기여서 추후 성과가 기대된다. 옥천군의회는 7일 군과 이 지역 생활폐기물 수입,운반 대행업체인 옥천환경개발 관계자. 환경미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이번 사태의 해법을 찾기 위한 중재에 나섰다. 이 자리서 군은 취업대책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며 실직 미화원들이 원할 경우 지역 기업체 등에 취업을 알선해 주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이미 관내 기업체들과 협의를 거쳐 우호적인 답변을 받아 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 옥천환경개발측에도 노조원들의 재고용확대 등을 지속적으
지역
뉴시스
2006.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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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의원 해외연수에도 새바람이 불고 있다. 자치단체의 예산에 전적으로 의존해 오던 옛 방식과는 달리 곗돈을 부어 경비를 마련하는 등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옥천군의회 의원 10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4명 등 총 14명은 6-15일까지 9박10일간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등 유럽 4개국으로 해외연수를 간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의원 1인당 390만원씩의 경비가 들어가지만 이중 70%인 260만원이 자부담인 것. 예전의 경우 1년에 한번뿐인 의원들 해외연수 경비는 1인당 130만원씩 군 예산에서 지원해 왔다. 이를 가지곤 유럽 방문은 사실상 어려운 형편이어서 보통 동남아 등을 둘러 보고 오는 일이 비일비재 했었다. 때문에 의원들이 이들 지
지역
뉴시스
2005.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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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는 9일 제243회 임시회를 열고,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를 폐지하고, 현재의 소선거구제를 유지하라”는 등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법률 개정은 지방자치법의 본질과 취지에 충실해야 하지만 국회는 활동시간에 쫓겨 이해 당사자는 물론 각계의 의견수렴 과정을 생략한 채 국민을 속이고 정치적 야합에 의해 일방적으로 공천제 등을 도입키로 한 것”이라며 “이는 절차상 명백한 하자가 있으므로 국민의 이름으로 원천 무효임을 엄숙히 선언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제 폐지 △현재의 소선거구제를 유지하고 중선거구제 폐지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정수 축소 최소화 등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 청와대와 국회, 각 정당에 제출할
정치·행정
뉴시스
2005.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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