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충북혁신도시에서 시동을 걸었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24일 충청북도, 지역대학 및 기업과 함께 충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최초로 지역청년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오픈캠퍼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장영수 부단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 이상정 충북도의원, 사극진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를 비롯 충북대, 우석대, 중원대, 한국교통대 등 4개 대학 총장 및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김형근 사장은 “가스공사는 앞으로 4가지 과제를 수행해 나가겠다”면서 취업 맞춤형 교육, 지속적인 멘토링, 대학원생 연구비 및 장학금 지원, 오픈캠퍼스 이수자 취업 협력 등을 약속했다.한국교통대
충주·음성
고병택
2018.07.24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