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을 조사한 결과, 중금속 Sb(안티몬), Zn(아연), Ba(바륨)을 규제할 수 있는 규정이 있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Sb, Zn, Ba는 현행 폐기물관리법상 규제 대상은 아니지만, 선진국에서는 이미 규제 대상으로 분류되고 있다.또한 국립환경과학원 선행연구에서는 기준선진(안)을 통해 Ni(니켈), Se(셀레늄), Sb(안티몬), Zn(아연), Ba(바륨), Be(베릴늄), V(바나듐) 등 7종의 신규 규제물질을 규제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22일 지
사회
최현주 기자
2024.02.22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