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제품(휘발유, 등유, 경유, 중유, 윤활유와 이에 준하는 탄화수소유 및 석유가스)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심화되고 유사석유로 인한 피해도 나타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피넷((www.opinet.co.kr)에 따르면 1월18일 현재 전국 평균가격은 휘발유 1825원, 경유 1621원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1월18일 현재 전국의 유사석유 불법거래업소 현황(처분중인 곳)에서 충북은 10곳으로 경기도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다. 충북의 10곳 중 청원 3곳, 음성 3곳이다. 음성군에서 지난해 유사석유 판매로 적발돼 행정처분 된 곳은 원남면 B, W, M 주유소, 금왕읍 J주유소, 감곡면 K주유소, 대소면 H주유소로 휘발유 3곳, 경유
진천·증평·괴산
김천수 기자
2011.01.19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