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3일 하루 동안 충북에서 1천542명이 확진됐다. 최다 확진된 지난 8일 1천374명보다 168명이 많은 수치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13일 24시 현재 청주시 819명, 충주시 204명, 진천군 162명, 음성군 106명, 제천시 84명, 옥천군 40명, 단양군 35명, 영동군 26명, 보은군 24명, 증평군 23명, 괴산군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진단 검사를 받은 4천387명 중 1천542명이 감염돼 확진율은 35.1%에 달했다. 도내 입원 환자는 8천851명이다. 병원 294
사회
최현주 기자
2022.02.14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