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뉴스 뉴스타파 공동취재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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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에서 6선을 노리는 정우택 국민의힘 후보. 현직 국회부장의장인 그는 한 사업가로부터 청탁과 함께 돈 봉투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돈 봉투를 받은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정우택 후보는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돈 봉투는 돌려줬고, 이후 정식 후원금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충북인뉴스와 뉴스타파는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사업가 A씨와 정우택 후보측이 나눈 전화통화 녹음파일을 무더기로 입수했습니다.

충북인뉴스와 뉴스타파는 이 녹음파일을 분석한 내용을 함께 연속 보도합니다. 먼저 정우택 후보측이 사업가 A씨에게 거짓으로 보이는 증언을 회유하고 언론공작을 기획한 정황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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