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뉴스 뉴스타파 공동취재 보도
묶음기사
- 2편 “정우택을 팔고서 가는건데 한방 제대로 쎄려야 되니까!”
- 1편 “의원님 후원금 좀 주라!…제일 필요한 건 현금이지 뭐!”
- 불법카페업자 돈봉투 받던 정우택, CCTV에 딱 찍혔다
- 정우택 녹음파일②“염치불고하고 부탁하자, 의원님께 필요한 건 현금”
- 3편 “100% 믿어도 되는 거야. 의원님이 현역이니까!”
- 4편 김병국·이동우도 만찬접대 받아 “(김병국 의장은) 도움이 되지!”
- 5편 거짓진술 회유통화록 전문 “돈 봉투 돌려받았다고! 딱 그 얘기만 해주면 돼”
- 정우택, 결국 불출마 선언 … ‘돈 봉투’ 의혹엔 여전히 ‘정치공작’
- 선거보도심의위, 정우택 ‘왜곡‧허위보도’ 주장에 “이유없다” 또 기각
- ‘정우택 돈봉투’ 의혹! 한 달 뭉갠 국민의 힘
- ⑥ '정우택 돈봉투' 기사 삭제?...한동훈이 퍼뜨린 가짜뉴스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서 6선을 노리는 정우택 국민의힘 후보. 현직 국회부장의장인 그는 한 사업가로부터 청탁과 함께 돈 봉투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돈 봉투를 받은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정우택 후보는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돈 봉투는 돌려줬고, 이후 정식 후원금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충북인뉴스와 뉴스타파는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사업가 A씨와 정우택 후보측이 나눈 전화통화 녹음파일을 무더기로 입수했습니다.
충북인뉴스와 뉴스타파는 이 녹음파일을 분석한 내용을 함께 연속 보도합니다. 먼저 정우택 후보측이 사업가 A씨에게 거짓으로 보이는 증언을 회유하고 언론공작을 기획한 정황을 공개합니다.
김남균 기자
spartakook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