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손혜리)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전국 풍물 상설 공연 '어울마당 풍물세상'이 오는 10월까지 전국 8개 지역(수원, 정선, 서산, 청주, 곡성, 전주, 부산, 경주)에서 열린다.전국 풍물 상설 공연 어울마당 풍물세상은 실내 공연장에서 벗어나 직접 국민들을 찾아가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야외 상설 공연으로 풍물의 흥과 멋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지난 3월 사전 공모를 통해 어울마당 풍물세상에 출연하게 될 풍물 단체를 선정했다. 풍물 단체와 예술인을 지원하며 풍물 공연의 활성화를 위해 선정된 8개 단체는 수원, 정선, 서산, 청주, 곡성, 전주, 부산, 경주 지역에서 야외 상설 공연을 진행
문화·관광
최현주 기자
2018.06.04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