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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2위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충북은 대회 셋째 날인 22일 오후 4시 현재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3개 등 2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충북은 사전경기를 포함해 금 13개, 은 19개, 동 27개, 총득점 1678점으로 종합순위 9위에 랭크됐다.충북은 이날 양궁에서 조아름(한국체대 1년)이 여자대학부 50m에 출전, 345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사격에서는 충북 선발이 남자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741점을 쏴 금메달을 따냈다.댄스스포츠 라틴3에서 신나라, 남기용이 139.94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정구 개인단식에서 김태민(충북대 3년)과 김지연(옥천군청)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육상 해머던지기에서 남
문화·관광
충청타임즈
2017.10.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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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타임즈) 음성군은 불의의 사고 및 재산관리 소홀로 조상의 토지소유 현황을 파악할 수 없을 경우 상속인에게 숨겨진 조상 땅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조상이나 본인 명의로 된 토지정보를 무료로 찾아 주는 서비스다.서비스 신청은 본인 또는 상속인이 신청 할 수 있고 피상속인이 1959년 12월 31일 이전 사망했을 경우에는 호주승계자가 신청 가능하며, 1960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경우에는 배우자 또는 직계비속 모두 신청 가능하다.구비서류는 신분증과 상속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제적등본 등이 있어야 하며, 2008년 이후 사망 시에는 본인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을 갖춰 음성군청 민원과 지적정보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지역
음성타임즈
2017.10.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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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11월 9일까지 11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창업아카데미를 개설, 운영한다.(사)사람과경제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창업아카데미 기초과정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등이며 성공한 사회적기업 대표를 초빙하여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또한 추가진행될 기본‧심화과정은 기초과정을 정식 수료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마케팅‧세무‧회계 등 기업운영, 사업계획 작성 등의 심화교육과정을 11~12월중 1개월간 청주에서 진행된다.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본인 소재 시‧군 일정에 맞춰 현장을 방문하면 신청서 작성 등 절차를 마친 후 수강할 수
사회
최현주기자
2017.10.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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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450여명이 1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카톨릭 농민회 음성분회 등 시민단체 회원들은 이날 음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명박·박근혜 정권 9년 동안 노동자, 농민은 재벌과 가진 자를 위한 나라를 보았다"며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이어 "문재인 후보가 인권변호사의 삶을 살면서 소외된 자들에게 헌신하고 공직자나 정당 대표로 활동하면서 사익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감각을 갖췄다"며 "노동자와 농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문 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정치·행정
권혁상 기자
2017.05.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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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김대중·노무현 인사들을 잇달아 등용하면서 난국 타개에 나섰지만 충북지역의 대통령 탄핵·하야 분위기는 오히려 더 확산되고 있다.박 대통령은 노무현 정권 인맥인 김병준 총리 후보자와 호남 야권인사인 한광옥 비서실장 내정자를 잇달아 인선했다.이들을 내정한 것은 최순실 게이트 정국 돌파를 위해 야권과의 채널을 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하지만 난국 타개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야권이 사전 협의없이 일방통행식 인사라며 탄핵·하야까지 거론하면서 반대하는 등 난국이 좀처럼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충북지역 역시 이런 야권 인사 기용이라는 처방에도 탄핵·하야 분위기가 확대되고 있다.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 10월 31일부
정치·행정
충청타임즈
2016.11.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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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6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다올찬 쌀 6만포 소비촉진 운동 발대식이 열렸다. 참석 기관·단체는 다올찬 쌀 소비촉진위원회를 결성했다. 8월 말까지 음성에서 생산된 다올찬 쌀 6만포(20㎏ 기준)를 소비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참여기관과 단체 구성원들이 1인당 쌀 10포 이상 책임지고 팔아주겠다는 약속도 했다. 소비 촉진운동 기간 4만8000원짜리 추청 쌀 1포를 5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지난해 음성에서 생산된 쌀은 2만5000t이다. 이 가운데 44%인 1만1000t을 수매했는데 4000여t이 재고로 쌓여 있다. 수매철이 다가오는데 재고량을 처리할 방법이 없어 쌀 소비를 호소하고 나선 것이다.8월 18일은 ‘쌀의 날’이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쌀 소비를
사회
충청타임즈
2016.08.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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