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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 지난해 주정차위반 과태료 부과액이 대폭 상승했다. 지난해부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정차위반 행위에 대한 과태료부과가 강화되면서 전체적으로 시민들의 부담이 커졌다. 시의 교통특별회계 과태료 및 과징금 체납액도 4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4개 구청에서 부과한 주정차위반 과태료는 5만1995건, 28억8700만원으로 전년도 3만6436건, 18억8800만원에 비해 건수로는 1만5000여건, 금액으로는 10억원가량 대폭 증가했다.이같은 과태료부과액 증가는 일차적으로 불법 주정차를 한 차량 소유주에게 책임이 있지만 시에서 주정차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과도하게 하는 것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다.주정차위반 과태료는 2시간 이내 4만원, 2시간 초과
사회
충청타임즈
2017.01.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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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부과를 피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바로 앞에 주차하는 이른바 '꼼수 주차'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에 청주시가 다음달부터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기존 과태료보다 5배가 많은50만 원을 물리기로 했습니다.이동수 기잡니다. 청주의 한 대형 쇼핑몰 주차장입니다.장애인 주차구역 앞을 막아선 차량이 눈에 띕니다.이 차 때문에 장애인 운전자는전용 주차 구역에 들어갈 수도 없는 상황, 불법주차 운전자“일반 주차 시설에 주차해서 물건을 꺼내는 것이 힘들어요. 마지못해 어쩔수 없이 가까운 쪽에 주차해서...” /// 불법주차 운전자“그런 사실을 잘 몰랐어요. (장애인 주차가 아니기때문에...) 알겠습니다.” //
사회
HCN
2016.08.0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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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지난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총 34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차 근절을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읍·면·동과 합동으로 공공기관, 대형마트, 병원, 공동주택 등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58곳을 단속해 34건을 적발했고, 적발된 차량 운전자에게는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했다.
충주·음성
윤호노 기자
2012.10.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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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집중단속을 벌인다. 이번 집중단속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로 인한 민원에 따른 것으로 장애인에 대한 정당한 배려 등 시민의식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시는 본청과 읍면동 공무원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공공기관, 대형마트, 병원 등 민원발생이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도 단속에 포함된다. 단속대상은 장애인 주차가능표지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차량, 표지를 부착했지만 보행상 장애가 있는 주민이 탑승하지 않고 주차한 차량이다.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충주·음성
윤호노 기자
2012.09.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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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담뱃값이 오르고 저소득층.장애인에 대한 지원이 확되는 한편 건겅보험의 적용대상에 MRI가 포함되는 등 보건복지.환경.여성 분야에 많은 변화가 생긴다. ▲담뱃값 인상 = 1월1일부터 일률적으로 값당 500원 인상된다. 이에 따라 건강증진부담금 도 154원에서 354원으로 올라가며 금연 클리닉도 전국 246개 보건소에 설치, 운영된다.▲저소득 지원 = 1월1일부터 최저생계비가 평균 8.9% 인상됨에 따라 2인가족의 경우 61만원에서 66만9천원으로 올라간다.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의 범위가 현행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 생계를 달리하는 2촌의 혈족에서 1촌의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 생계를 달리하는 2촌의 혈족으로 축소된다.저소득 모부자가정의 아동양육비가 현행 1인당
문화·관광
충북인뉴스
2005.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