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건 적발, 과태료 부과

충주시가 지난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총 34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차 근절을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읍·면·동과 합동으로 공공기관, 대형마트, 병원, 공동주택 등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58곳을 단속해 34건을 적발했고, 적발된 차량 운전자에게는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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