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권 대기환경연구소’가 청주시 오창에 들어섰다.충북도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연구원 ‘충북권 대기환경연구소’ 개소식이 28일 열렸다고 밝혔다.경기권(안산), 충청권(서산), 전북권(익산), 강원권(춘천)에 이어 5번째로 문을 여는 이 연구소는 앞으로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금속성분(납, 칼슘, 비소, 니켈 등) △이온성분(황산염, 질산염) △탄소성분(유기탄소, 무기탄소) △극미세먼지(PM1.0) △포름알데히드 등 총 40종을 측정할 계획이다.이날 개소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영환 충북도지사, 변재일
사회
최현주 기자
2023.03.28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