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가 발표한 조정대상지역에 청주시가 포함됐다.정부는 17일 최근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을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역으로 지정하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경기 북부를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과 대전, 청주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는데 청주는 면(面) 단위 지역을 제외하고 동(洞) 지역과 오창·오송읍이 대상이다. 남이면과 남일면,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문의면, 현도면, 강내면, 옥산면, 내수읍, 북이면은 제외됐다.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앞으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9억원 이하 주택
사회
최현주 기자
2020.06.17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