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분 만에 진화 완료…화재 원인은 조사 중 

28일(화) 오전 7시 40분 경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아파트 지하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35명을 투입해 4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사고로 아파트 내부 10㎡가 불에 타고, 주민 4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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