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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의 늘머니과일랜드 조성사업과 관련해 우선 협상대상자인 (가칭)늘머니스위트밸리리조트 컨소시엄측과 차선 협상대상자인 HHI 컨소시엄측의 고소.고발이 있따르고 있는 가운데 영동군의회에서도 '의혹 해소'를 촉구하고 나섰다. 군의회 한순희 의원(한나라당.비례대표)은 4일 제158회 임시회에서 군정질문을 통해 "군은 늘머니과일랜드 우선협상 사업대상자 선정과 관련, 여러가지 의구심을 잠재우기 위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시 심사과정과 소도읍육성추진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낱낱이 공개할 필요가 있다"며 "늘머니과일랜드 협상대상자를 평가한 심사위원 명단과 쿠스크(주)를 주간사로 하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주)HHI를 주간사로 하는 차선협상대상자의 자금조달계획과 사업수행능력 평가자료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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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07.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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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큰 관심 속에 건설됐던 충북 제천시 청풍면 그레이하운드 경견장이 결국 철거된다. 제천시는 2004년 이후 사실상 사용되지 않은데다 청풍공설운동장 이용에 큰 불편을 주고 있는 경견장 트랙을 오는 9일까지 철거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002년 물태관광지 개발계획에 따라 (주)코리아그레이하운드파크와 협약을 맺고 청풍공설운동장에 경견장 트랙을 설치하도록 허용했다. 450m 트랙으로 만들어진 경견장은 와이어로 먹잇감 움직여 개가 달리도록 고안된 시설물이다. 시설물 설치 사업비 2억여원은 이 회사가 투자했다. 경견장 건설이후 2002년 6회, 2003년 11회 경견 행사를 가졌지만 경견법 제정이 무산되면서 이 경견장 운영은 급속도로 위축됐다. 또 시의 콘도와 경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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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07.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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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일각에서는 공공기관 분산배치가 단순히 제천의 숙원을 넘어 북부권의 공동 발전을 견인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충주·단양 등 북부권 인접 지역을 설득해 유치운동을 전개했다면 분산배치가 가능할 수도 있었다며 유치 운동에 전략적 실수가 있었음을 지적하기도 한다. 즉, 마산 등 타도의 분산배치 희망지와 일과성의 형식적 연대활동을 벌이기보다는 도내 북부권이 ‘제천종합연수타운’의 필요성을 한 목소리로 요구하는 내적 전선을 강화해야 했다는 것이다.지역 소재 대학의 A 교수는 “지난 2005년 제천시가 혁신도시 유치운동에 뛰어들며 동병상련의 처지에 있던 춘천시와 연대 활동에 나서 이미 기업도시를 유치한 충주·원주시와 날선 대립각을 세웠지만 충북에서는 제천과 충주 모두 혁신도시 대상지에서 탈락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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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훈 기자
2007.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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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해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만나고 돌아 온 김호복 충주시장은 "반 총장은 충주 UN평화공원 조성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가진 김 시장은 "그는 UN평화공원 사업이 충주의 특성에 꼭 맞는 사업이라고 평가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특히 "충주시 방문단과 함께 반 총장을 접견한 정우택 충북지사에게도 적극적인 사업지원을 당부하기도 했다"면서 "(UN평화공원 조성을 위해)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충분히 하겠다고 반 총장은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이 이처럼 UN평화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반 총장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전달한 것은 충북도내 지자체의 '반기문 브랜드' 사업과열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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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07.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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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환경운동연합은 28일 한나라당 대선 경선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의원의 경부고속도로 복층화 공약에 대해 "경부축 중심의 국토 불균형 발전을 더욱 심화시킬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환경련은 이날 배포한 논평을 통해 "경부운하의 대안으로 경부고속도로의 복층화를 추진한다면 이는 경부축으로의 개발집중을 가져오고 이로인해 많은 사회문제가 야기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환경련은 "홍 의원은 경부운하 비판에 대해서는 박수를 보내지만, 환경적인 면에서나 효과적인 물류이동 방안으로 도로보다는 철도투자를 확대해야 할때"라면서 "지금은 서울~이천~충주~문경~김천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철도 건설사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환경련은 "무려 시속 200km나 되는 준고속철도인 중부내륙철도가 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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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07.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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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육군 학생중앙군사학교(학군교)의 충북 괴산 이전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농기계로 괴산군청을 일시 봉쇄했던 농민들을 사법처리하기로 해 주민 반발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괴산경찰서에 따르면 학군교 이전 예정지인 괴산읍 신기.사창.능촌리 일대 주민 100여 명이 23일 오후부터 24일 자정까지 농기계 5대로 군청 출입문을 봉쇄하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당시 주민들은 학군교가 이전할 경우 원주민들만 각종 규제에 묶여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는 등 피해를 입게 된다면서 “괴산군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학군교 유치를 포기하라”고 요구했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군청 진입로에 트랙터를 세워 군청 직원과 차량의 진출입을 막은 농민 4∼5명에 대해 사법처리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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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07.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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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음식 개발에 나선다. 음성군은 지역을 대표할 만한 향토음식이 부재한 실정으로 지역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음식을 개발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6월 한 달 동안 요리 전문가, 음식연구가 영업자 및 군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군 대표 음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7월에는 사회복지과장을 위원장으로 한 향토음식 자문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 8월에는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음성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주 재료로 한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 1품목을 자문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된다. 이후 향토음식 취급 음식점 영업자 간담회를 개최해 향토음식점 운영 및 신청, 지원사항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9월에는 향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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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뉴스
2007.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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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에 건전한 생활체육 활동으로 군민들의 건강 증진 및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대규모 생활체육공원이 조성된다. 음성군은 금왕읍 금석리 일원에 총 사업비 170억 원을 들여 2008년까지 81,623㎡ 규모의 다양한 체육시설과 휴식공간을 갖춘 금왕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12월 1단계 사업에 착공한 금왕생활체육공원은 다목적 구장과 함께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풋살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족구장, 그라운드 골프장, 씨름장, 인공암벽장 등을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공원에는 바닥 분수와 실개천, 수변 무대를 마련해 자연과 어우러진 웰빙 체육시설로 꾸며가고 있으며 24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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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뉴스
2007.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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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학생중앙군사학교(학군교) 이전 예정지인 괴산군 괴산읍 신기.사창.능촌리 일대 주민 100여 명이 괴산군청 출입문을 봉쇄(뉴시스 23일 오후8시6분 보도)하는 바람에 8시간이나 군청 직원 400여 명의 발이 묶이는 ‘사태’가 발생했다. 학군교 이전 결정에 반발하고 있는 주민들은 23일 오후부터 군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갖고 학군교가 이전할 경우 원주민들만 각종 규제에 묶여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는 등 피해를 입게 된다면서 “괴산군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학군교 유치를 당장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또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고, 경기도민들이 혐오시설로 여겼던 군사교육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괴산군이 불필효한 출혈(행정.재정적 지원)을 감수하려 하고 있다”며 “여기에 경기도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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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07.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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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24일 일부 상급기관의 부정적인 입장에도 불구하고 중앙시장 지하주차장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 지선대 지역경제팀장은 '중소기업청과 충북도가 중앙시장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계획에 대해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함에 사업추진이 사실상 무산됐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상급기관으로부터 사업비 지원을 받지 못하더라도 다른 방법을 찾아 중앙시장 지하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시군에 지원하는 균형발전 특별회계는 시장의 재량이 광범위하게 인정되는 만큼 앞으로 3~4년간 사업비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지하주차장 조성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시는 12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중앙시장 지하층 200여개의 점포를 매입한 후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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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07.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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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던 중앙시장 지하주차장 조성계획이 사실상 무산됐다. 23일 제천시에 따르면 시는 주차난 해소가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한 가장 시급한 대책이라는 판단아래 이 시장 지하층 200여개의 점포를 매입, 이 곳에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지하주차장은 200여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계획됐으며, 사업비는 점포 매입비와 옥상 상가조성 사업비 등 12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이를위해 시는 지난 4일 제천을 방문했던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에게 균특예산 자율배분사업비 지원을 요청했으며, 당시 이 청장은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었다. 그러나 이 같은 시의 계획을 검토한 중소기업청 실무진은 "비효율적"이라는 결론을 내린데 이어 시가 도비지원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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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07.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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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순수 민간인을 규합해 충북 괴산지역에서 전투를 벌였던 향토방위군의 활약상을 기록한 증언집이 나온다. 23일 괴산향토사연구회(회장 김근수)에 따르면 연구회는 6.25 전쟁 당시 괴산에서 활동했던 향토방위군 괴산대대의 활약상을 역사적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20여 년 전부터 수집해온 각종 자료를 모아 제작한 280쪽 분량의 증언집‘괴산군 향토방위군의 발자취’를 발간할 예정이다. 향토방위군은 1949년 대한청년단원 등 민간인 700여명을 규합해 창설한 이후 청천면 도명산 일대에서 빨치산 토벌작전 등을 전개한 뒤 이듬해 전쟁이 발발하자 낙동강 전선에서 패퇴하는 인민군을 상대로 청천.칠성.감물.불정면 등지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기도 했다. 이 책에는 생존자 100여 명이 생생히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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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07.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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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전원주택단지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충북 옥천군에 들어설 '옥천 킹스우드'의 사업계획이 오는 6월초께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삼정건설(주)(대표 이강년.대전광역시 서구 변동)가 제출한 군북면 증약리 일대 5만5625평(18만3883㎡)의 부지에 단독주택 108호, 공동주택 100호 등의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오는 6월초께 승인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 충북도관계자는 오는 28일~6월1일까지 현지답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삼정건설은 최근 이 일대에 모두 2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9만1791㎡의 주거용지와 4만9537㎡의 녹지용지, 4만2555㎡의 공공시설 등을 조성하겠다는 사업계획을 신청했다. 삼정건설의 전원주택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계획이 승인될 경우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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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07.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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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주민의 자립기반 구축과 소득수준 향상을 위해 2007년도 상반기 주민소득지원 융자사업 시행한다고 밝혔다.자립기반 구축사업, 고소득 사업, 1지역 1명품 지정 품목생산 등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소득지원사업의 융자금액은 가구 당 2천만 원까지이며 조건은 연리 2%에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이다.군내 1년 이상 실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융자는 신청자의 신용상태, 상환능력, 사업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적격자에게 지원되며 보증 능력이 있는 연대 보증인이나 보증보험, 담보 물건 등 적정 융자조건을 갖추어야 한다.희망자는 대부 신청서, 차용증서, 사업계획서 등 필요 서류 첨부해 6월 13일까지 주소지 해당 읍·면에 제출하면 되며, 읍·면장 추천과 군 심의회를 거쳐 6월 말 융자 대상자가 선정된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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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훈 기자
2007.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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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설자)는 제25회 소백산 철쭉제 개막식이 열리는 5월 22일 관내 희귀 질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고구려 음식 장터를 운영했다.협의회는 이날 맥적과 곡아주, 좁쌀떡, 식혜, 아욱 물김치 등 5가지 고구려 음식을 선보였다.‘맥적’은 장과 마늘로 재워놓은 고기를 꼬챙이에 꿰어서 직접 불에 구운 것으로 잔칫상에 빠지지 않는 고구려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중국 진나라 문헌 에도 기록될 정도로 중국에까지 이름을 날린 음식이다.‘곡아주’는 차좁쌀로 빚은 술로 발효주다.관광객과 주민들은 철쭉제에서 고구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하게 된 동시에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일거양득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윤상훈 기자
지역
윤상훈 기자
2007.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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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친환경 농산물을 유통하기 위한 ‘친환경농산물 안전유통저장시설’을 올 연말까지 건립키로 하고 봉양읍 미당리 990㎡ 부지에 연건평 330㎡ 규모의 시설에 대한 조성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지난 3월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이달부터 설계용역과 사업 착공에 들어간 이 시설에는 기금과 시비를 합쳐 모두 4억 7250만 원의 자금이 투입되며 10월까지는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시 농업기술센터가 직영하는 이 시설은 건물 안에 잡곡 색채 선별기 등 7종류의 기계장비가 설치돼 잡곡을 정선하고 포장하는 일련의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하게 된다.제천시는 이 시설이 가동되면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 가능해져 토질과 수질을 환경 친화적으로 보존할 수 있고 친환경 농산물의 브랜드화로
지역
윤상훈 기자
2007.05.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