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까다로운 ‘임금님 수라상’으로 문광부장관상 영예
이 씨가 출품한 작품은 ‘임금님 수라상’이라는 매우 까다롭고 어려운 음식으로서 전국에서 모여든 내로라하는 궁중음식 대가들과의 경쟁을 물리치고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 경연대회는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음식관광협회와 (사)한국조리사회중앙회가 공동 주최해 지난 4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5일 간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렸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연순 씨는 제천시 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전통음식연구회 명인반에 소속돼 있으며, 생활개선회 강사와 우리음식연구회 약초떡 강사 등 전국을 누비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윤상훈 기자
윤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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