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 및 충북의 독립운동 관련 사진 등 175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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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충북지부가 괴산오성중학교에서 진행한 독립운동사 사진전.(광복회 충북지부 제공)
광복회 충북지부가 괴산오성중학교에서 진행한 독립운동사 사진전.(광복회 충북지부 제공)

 

독립운동사 사진전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광복회 충북지부가 오는 13일 오후 7시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리는 ‘날아라 홍범도 까레이츠의 노래’ 공연에서도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충북대 개신문화관 로비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시될 사진은 △대한민국 독립운동 주요연표(1점) △임시정부 역사(1점) △3·1운동(20점) △일제 수탈 및 학살(13점) △임시정부(20점) △의병활동(6점) △국내외 항일 운동(35점) △광복 후 활동(7점) △충북의 독립운동(45점) 등과 관련된 사진 등 총 175점이다.

광복회 충북지부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시회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진행된 전시는 총 21건으로, 이중 13건이 학교에서 진행됐다.

광복회 충북지부는 “순국선열의 유지를 받들고 민족정기를 선양하기 위해, 또 독립 운동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꾸준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많이 알리기 위해 주로 학교, 교육행사에 전시하고 있고 보훈 및 독립운동 관련 행사 때도 사진전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 전시하게 되어 기쁘고 많은 사람들이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이해하고 본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 중 몇 작품을 공개한다.

 

광복회 충북지부 제공.
광복회 충북지부 제공.

 

광복회 충부지부 제공
광복회 충부지부 제공
광복회 충북지부 제공.
광복회 충북지부 제공.
광복회 충북지부 제공.
광복회 충북지부 제공.
광복회 충북지부 제공.
광복회 충북지부 제공.
광복회 충북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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