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경장은 “함께 고생한 동료, 선배들을 대신해 상을 받은 것 뿐”이라며 “앞으로도 법질서 수호 및 사회안정,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중 경찰부문에서 수상한 5명(동부서 노병조 경위, 지방청 차상학 경장, 음성서 이승희 경사, 옥천서 류덕희 경장, 충주서 권덕상 경장)은 부부동반 5박6일간의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지고 시민단체(보은경찰서 어머니경찰대)에는 300만원의 상금을, 자랑스런 시민 윤명근씨(강도피의자 검거·23)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