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흔·지예진 선수, 여자 중등부 1000m 경기

장가흔·지예진 선수.(충주교육지원청 제공)
장가흔·지예진 선수.(충주교육지원청 제공)

 

칠금중학교는 2학년에 재학 중인 장가흔·지예진 선수가 24일~26일 열린 ‘제37회 대통령기 조정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 중등부 더블스컬(1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땄다고 26일 밝혔다.

칠금중에 따르면 두 선수는 4분 19초 36의 기록으로 광주체중과 예산여중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정성용 교장은 “그동안 뜨거운 햇빛 아래서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더욱 발전하는 훌륭한 선수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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