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040828.
깨끗한 하늘에 달이 유난히도 밝더니
오늘 아침,
하늘이 저만치 더 높아보입니다.
어제 낮,
해가 마지막 담금질을 하더니,
오늘 아침,
바람이 이리도 상쾌합니다.
바야흐로 가을, 올 가을 과일 맛은 아주
달디달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살이도
그렇게 달고 달게 익어가기를....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김태종 시민기자
dp475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