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뉴스는 지난 3월 1일 상당산성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 친일 재산 국가 귀속 상당산성 껴안기 대회’를 열었습니다. 상당산성은 대한민국 사적 제212호로 지정된 문화재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상당수의 토지가 친일 반민족행위자 후손 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충북인뉴스는 상당산성 내 친일 반민족행위자 토지를 국가에 귀속시키고 그들의 행위를 역사적으로 재평가하며 독립운동가들의 명예를 되찾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그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참가하신 분들의 모습과 이야기를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