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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각수 괴산군수는 지난 3일 제160회 괴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활기차고 풍요로운 괴산건설”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도약의 해로 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대한 시정연설을 통해 군정방향을 제시했다. 임 군수는 “올해 학생중앙군사학교 이전 유치 확정, 10여년 지지부진하였던 중원대학교 10층 골조공사가 완료되는 등 2009년 개교 가시화, 괴산첨단지방산업단지조성 개발계획수립, 괴산건축자재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 가시화, 중부내륙고속도로 괴산IC와 괴산간 국도4차선 직선화 확포장사업으로 지역경제 활력과 기업유치 경제기반 토대를 조성하는 등 군 발전을 앞당길 현안사업들을 착실하게 추진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내년도 군정방향을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 실현을
진천·증평·괴산
충북인뉴스
2007.12.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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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서장 이경순)는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모임 등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지난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2개월간연말연시 음주단속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음성경찰서는 교통사고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음주운전 특별단속 계획을 추진하며 기업체․운수업체 등에 음주운전 근절 협조서한문을 발송하고, 지역주민에 대한 홍보활동과 강력한 음주운전 단속을 병행해 나가고 있다. 특히,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심야뿐만 아니라 새벽이나 대낮에도 음주운전 예상경로와 유흥가, 유흥지, 상가주변 등에 경찰력을 배치시키고 수시로 단속을 하여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 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으며 화물차․택시․버스 운전자 등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국회에서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여 음주운전
진천·증평·괴산
충북인뉴스
2007.12.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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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이 충북도에서 실시한 2007년도 민원행정 추진상황 종합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이번 민원행정 종합평가는 민원행정일반, 국민권익향상시책, 민원․제도 개선, 전자민원 G4C 분야 등 총 4개 분야 34개 항목을 평가한 것으로 음성군은 각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민원시책 및 제도개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음성군은 전국 최초로 얼굴 있는 공문서를 시행해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한편, 직원이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을 현관에서 직접 안내하고 동행하는 민원안내 도우미제를 운영하는 등 고객을 최우선으로 한 민원시책을 펼쳐온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 장애인 치과진료사업, 독거노인 반찬배달사업, 모자가정을 위한 종합검진 및 특기 적성비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진천·증평·괴산
충북인뉴스
2007.12.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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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의 제2 바이오밸리 조성사업이 사업대상 부지 주민들의 협상 거부로 파행을 겪고 있다. 주민대책위원회는 사업 예정부지인 제천시 왕암동과 봉양읍 미당리 주민 55명의 연대서명을 받아 이 사업 추진을 거부한다는 진정서를 시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주민들은 토지보상이 시작된 이후 보상가 50% 인상을 요구하며 시청을 항의방문하는 등 마찰을 빚어왔다. 대책위 관계자는 "제시된 보상가는 10년전 제1 바이오밸리 지역 보상가와 비슷한데다 시가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면서 "사업추진 반대 입장을 공식 전달한 만큼 앞으로 어떤 협상에도 응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천시 왕암동과 봉양읍 일원 제1 바이오밸리 인근에 조성될 계획인 제2 바이오밸리는 129만6311㎡(약 39만2000평) 규모
지역
뉴시스
2007.12.0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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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지역 관광명물인 청풍호반 벚꽃길이 잇따른 가로수 부실식재로 신음하고 있다. 4일 제천시와 제천시의회에 따르면 2006년 추진된 국가지원지방도 82호선 제천 금성면 구룡리~성내리 구간 벚꽃길 가로수의 식재사업의 부실시공이 드러나 지난달 재시공됐지만 시공사인 S건설은 또 다시 날림 공사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일 행정사무감사 현장조사를 벌인 시의회는 이 구간에 새로 식재된 왕벚나무 상당수가 제대로 심겨지지 않아 어른이 살짝만 밀어도 나무가 뿌리채 넘어지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S건설은 왕벚나무 뿌리 부분에 감겨있던 고무줄도 풀지 않고 식재하는 등 날림 공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에 부실시공이 확인된 왕벚나무는 이 회사가 2006년 공사를 수주해 식재했으나 곧 죽어, 지난달 재시공된 것들
지역
뉴시스
2007.12.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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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온천수를 이용한 공공 수영장을 운영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보은읍 이평리 군청앞 국민체육센터내 수영장에 온천수를 공급해 다른 지역의 수영장과 차별화를 꾀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오는 2008년 1월까지 5억원의 예산을 들여 국민체육센터와 종합운동장, 군청 인근 등에 깊이 1200m, 1일 300t이상 용출시키는 규모의 온천공을 뚫어 국민체육센터내 수영장에 온천수를 공급키로 했다. 보은국민체육센터내 수영장에 온천수가 공급될 경우 1일 800t가량 필요로 하는 상수도 요금을 절약하는데다 하루 용수가열에 필요한 1600ℓ가량의 경유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국내 유일의 온천수를 이용한 공공 수영장이 운영될 경우 다른 지역에서의 수영 동호인들이
제천·단양
뉴시스
2007.11.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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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의 내년도 예산규모가 개청 이래 처음으로 2000억원대로 진입할 전망이다. 군은 2008년도 예산안을 올해 당초예산 1794억원보다 13%(234억원) 증가한 2028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괴산군 예산규모가 2000억원대로 진입한 것은 개청 이래 처음이다. 군이 편성한 예산은 일반회계 1908억원, 특별회계는 120억원이며 농림분야 516억원, 지역개발분야 214억원, 환경분야 164억원, 수송.교통분야 137억원, 문화.관광분야 79억원, 산업.중소기업분야 56억원, 보건분야 39억원 등이다. 이 예산안은 군의회의 예결특위 심의를 거쳐 다음달 21일께 확정된다
진천·증평·괴산
뉴시스
2007.11.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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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GS리테일 서울지역 매장에서 열고 있는 충주우수농산물 직거래행사를 엿새 연장하기로 했다. 시는 당초 22~26일 개최키로 했던 직거래 행사를 내달 2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러나 수도권 지역 5개 GS마트와 GS스퀘어에 마련됐던 행사장 수는 송파, 부천 등 2개 매장으로 축소했다. 이번 행사 연장은 행사 기간 각 매장에 충주농산물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GS리테일 측이 충주시에 요청해 이뤄졌다고 시는 밝혔다. 판매품목은 충주사과(부사), 이평 밤, 대학찰옥수수 등 충주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농산물 3종이다. 까다로운 수도권 소비자의 구매 성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충주시의 공식 브랜드인 '7Pride' 품질기준을 통과한 우수 상품만을 엄선해 판매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도권
충주·음성
뉴시스
2007.11.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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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유치된 15개의 전국규모 체육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충북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잇따라 열린 15개의 전국규모 체육행사가 30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가져왔다. 시는 총 46일간 열린 체육행사 참가를 위해 모두 6만5000여명이 제천을 다녀간 것으로 추산했다. 한 사람이 숙식비 3만5000원과 개인경비 1만원 등 하루 4만5000원를 사용했다고 가정할 경우 29억2500만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본 셈이라고 시는 밝혔다. 각종 체육행사 유치와 행사지원을 위해 시가 사용한 예산은 4억원이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전국대회를 20개 이상 유치한다는 것이 목표"라면서 "연인원 10만여명의 방문객 유치를 통해 45억원 이상의 경제유발
충주·음성
뉴시스
2007.11.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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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유명호)는 28일 군청 회의실에서 최성균 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군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의에서는 금년도 장학사업인 ‘군민장학회반’의 운영상황을 점검하는 것을 비롯해 내년도 장학사업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으며, 증평군민장학회의 효과적인 기금관리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장학회 관계자는 “내년도에도 지역인재 양성과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기금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내달 14일 종강을 앞두고 있는 ‘군민장학회반’은 지난 4월부터 관내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사교육비 절감과 우수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돼 왔
진천·증평·괴산
충북인뉴스
2007.11.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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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 2008년도 예산규모가 올해보다 13% 늘어난 2,028억원으로 편성됐다. 28일 군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은 괴산군 최초로 2천억원 시대를 열게 되었으며 올해 당초예산인 1,794억원보다 234억여원 늘어난 2,028억원으로 편성하여 군 의회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내년 군 예산은 일반회계가 1,908억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1,684억원 보다 13.3%증가했고, 특별회계는 120억원으로 올해 110억원보다 9.2%늘었다. 군정 주요역점사업별 예산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농림분야 516억원 ▲지역개발분야 214억원 ▲환경분야 164억원 ▲수송ㆍ교통분야 137억원 ▲문화ㆍ관광 분야 79억원 ▲산업ㆍ중소기업분야 56억원 ▲ 보건분야 39억원 등으로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허일 기획감사실장은 “내년 예
진천·증평·괴산
충북인뉴스
2007.11.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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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아이디어상품 공모전에 ‘제천한방비타’가 입상했다. 제천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한국 국제전시장(KINTEXㆍ한국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한방비타를 출품해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방비타캔디는 황기, 오미자, 삼지구엽초, 인삼, 대추, 감초 등에서 추출한 분말로 만든 캔디형 제품으로 제천시와 종근당건강fd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또한 음료 제품도 개발해 취향에 따라 캔디와 음료를 선택해 섭취할 수 있도록 출시했다. 제천시는 연말까지 한방제조식품업을 하고 있는 제천시 관내업체를 모집해 기술을 이전하고 특허와 상표등록 등 지적재산권을 확보해 본격적인 상품화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역
윤상훈 기자
2007.11.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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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특정 부서나 읍면동에 집중된 여성 공무원을 부서별로 균형있게 배치해 여성 능력의 효율적 운용과 양성 평등을 구현하기로 했다. 제천시는 해마다 여성공무원의 비율이 늘어나 현재 전체 공무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5.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 공무원들이 민원업무 등 특정 업무에 장기 근무하거나 특정 부서에 편중돼 개인의 잠재능력 저하와 부서 간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시는 2008년 1월 정기 인사 때부터 읍면동과 지원 부서에 편중된 여성 공무원의 보직을 확대하고 부서(팀)간 여성 공무원 비율을 순차적으로 균형화한다는 계획이다.
충주·음성
윤상훈 기자
2007.11.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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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인 우드스톤을 생산하는 작은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정창수 대표는 음성군 대소면 미곡1리 이장이다. 이장의 역할이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가교역할이었는데 요즘엔 사업 마인드와 리더쉽이 요구되고 있다.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이젠 마을 단위별 이장들이 경쟁적으로 주민소득사업, 주민숙원사업 해결 등을 유치하고 있다. CEO가 마을 이장을 보게 되면 어떻게 될까? 정창수 이장은 올해로 4년째 미곡1리 이장을 맡고 있다. 정 이장은 미곡2리를 ‘온새미마을’로 마을 이름을 개명했다. 온새미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으면 ‘가르거나 쪼개지 않은 생긴 그대로의 상태’라고 풀이하고 있다. 정 이장은 “마을 이름을 순수 우리말인 온새미라고 바꾼 것은 ‘자연그대로 언제나 변함이 없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며 “조용하고 쾌적
진천·증평·괴산
충북인뉴스
2007.11.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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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과 (사)전국수렵인참여연대(회장 김태규)는 오는 12월9일 옥천군내 수렵지역에서 '전국 꿩사냥 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전국꿩사냥대회'에는 전국의 수렵인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 참가자들은 오전 7시 옥천관광호텔에서 꼬리표를 받은 뒤 오후 4시까지 꿩을 잡아 다리에 꼬리표를 달아야 한다. 이날 참가자 가운데 가장 긴 꼬리와 끝마디수가 많은 장끼(수꿩)를 잡은 우승자에게는 상하쌍대 엽총 1자루(시가 400만원), 1등 1명에게는 5연발 엽총 1자루(시가 250만원) 등이 부상으로 전달된다. 또 불법 올무, 덫, 짝, 뱀그물 등을 많이 수거해 온 엽사에게도 인삼과 곶감 등 옥천군의 특산품이 지급된다. 꿩대회 참가비는 1인당 3만원(부부 4만원)이다. 잡은 꿩은
지역
뉴시스
2007.11.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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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내년도 달라지는 호적제도 및 주민등록증 재발급과 관련하여 주민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 4월 호주제 폐지에 따른 호적법 대체법으로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 공포됨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는 기존 호주를 중심으로 가(家)단위로 호적을 편제하던 방식에서 변경해 국민 개인별로 등록기준지에 따라 가족관계등록부를 편제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가족이 동일한 등록기준지를 가질 필요가 없이 개인이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게 되면서, 부성주의 원칙의 수정, 성(姓) 변경, 친양자 제도 등이 새롭게 시행됨과 더불어 목적별 증명서로 정보를 제한해 제공하고 발급권자를 보다 한정함에 따라 불필요한 개인정보의 노출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년부터는 거주지 외에 전국 어디에서나 주민등록증
진천·증평·괴산
충북인뉴스
2007.11.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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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우체국(국장 김선익)은 오는 28일 지역주민의 원활한 우편․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종합민원창구로서의 역할을 위해 청천우체국을 개축하고 본격적인 우정업무를 개시한다. 이번 우체국 개축으로 청천면 지역과 청안면 일부지역에 대한 우편배달 및 예금․보험, 환․대체, 우편 등 모든 정보통신업무등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넓은 공간과 초현대식 환경을 갖춤으로써 청천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락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혈압계와 휴대폰 급속충전기 등 지역주민의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청천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선익 괴산우체국장은 “지속적인 투자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속의 우체국으로 보다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고객만족에
진천·증평·괴산
충북인뉴스
2007.11.28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