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우체국(국장 김선익)은 오는 28일 지역주민의 원활한 우편․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종합민원창구로서의 역할을 위해 청천우체국을 개축하고 본격적인 우정업무를 개시한다.

이번 우체국 개축으로 청천면 지역과 청안면 일부지역에 대한 우편배달 및 예금․보험, 환․대체, 우편 등 모든 정보통신업무등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넓은 공간과 초현대식 환경을 갖춤으로써 청천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락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혈압계와 휴대폰 급속충전기 등 지역주민의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청천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다.

김선익 괴산우체국장은 “지속적인 투자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속의 우체국으로 보다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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