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뉴스 창간 21주년을 맞아 송기섭(더불어민주당) 진천군수가 응원의 글을 보내왔다.

송기섭 군수는 먼저 “어려운 시기에는 국민에게 용기를 주고 흩어진 마음을 한데 모을 수 있도록 올바른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언론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충북의 언론 발전을 이끄는 대표 언론사로써 국민 권익 신장과 경제‧사회‧문화 등 유익한 정보 전달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충북인뉴스의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송기섭 군수는 “진천군 100년 역사를 변화시킬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건설, 17년 연속 인구 증가 등 전국적인 지방소멸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고 있는 우리 생거진천의 기분 좋은 소식도 널리 알려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