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작에 대해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3점을 선정해 시상하며, 선정된 광고주와 광고업자에게는 표창패 수여와 함께 시민들에게 전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디자인이 아름답고 메시지가 돋보이는 간판은 매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토대가 된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과 시민의 의식변화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호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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