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충주세계무술축제에 보다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고 널리 홍보하기 위해 KBS ‘출발 드림팀’ 프로그램을 유치했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층과 가족단위 축제장 방문객 유치를 위해 KBS방송국의 ‘출발 드림팀’ 방송프로그램 섭외에 성공했다.

이번 무술축제에서 촬영하는 ‘출발 드림팀’은 오는 18일 방송예정으로 세계무술축제의 테마에 걸맞게 드림팀과 무술시범에 참가하는 무술고수들이 팀을 구성해 출연할 예정이다.

드림팀은 무술고수팀과의 대결에 앞서 무술에 소질 있는 무술아이돌 ‘2AM’의 정진운과 ‘SS501’의 멤버 김규종을 특별히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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