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한 주폭척결 의지 병원내 주취자 폭력 감소

대한병원협회 충북도병원회 임승운(충북대학교병원장) 회장이 13일 엄정한 주폭척결로 병원내 주취자 폭력을 대폭 감소시킨 공로로 김용판 충북경찰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오전 10시 충북경찰청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임 회장은 "평온한 진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었다"며 "원내 골칫거리였던 주취자 폭력이 김 청장의 노력으로 많이 감소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용판 충북경찰청장은 "주폭척결 운동을 더욱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과 지역사회 모두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 진정한 치안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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