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충북소주 인수 절차가 다음달 중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장덕수 충북소주 대표는 현대HCN충북방송의 시사 프로그램인
'시선집중 파워인터뷰'에 출연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결합 승인이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5월 중순이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이어 "직원들의 고용 승계도 롯데가 받아들였다"며
"롯데가 인수하더라도 대표이사가 바뀌는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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