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오선교 씨 선정 이랜드 건설은 지역하도급 공로


청주시가 2008 청주시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대상자를 결정했다. 건설시공 및 건설부문에는 (주)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무소회장 오선교, 건설경영 및 관리부문에 (주)원건축사무소 대표 김민호, 건설공로 부문에 (주)이랜드건설 대표 신덕철씨가 각각 선정됐다.

(주)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무소는 건설신기술 제353호인 슈퍼리에 개발 및 수화열 조정공법 개발 공사현장 26개소를 적용 건축물 품질향상 및 신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원건축사무소는 지역의 대표성을 떠나 토목, 건축, 플랜트 등 국내외 분야에 다수 종합건설공사 수주 및 관리와 충북 건설업계 최초로 해외진출로 글로벌 경영의 성공을 거두었다.

(주)이랜드건설은 지역건설업체에 하도급 참여와 지역건설자재 및 지역장비사용 등 공로를 높이 평가됐다.

건설인상은 올해 처음으로 제정해 그간 공고, 공모, 예비심사, 본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됐다. 시상은 12월 1일 정례조회시 자랑스러운 건설인 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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