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반도체고등학교가 충북에서 유일하게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운영하는 ‘발명·특허 고등학교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발명·지식재산 분야의 교육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충북반도체고는 연간 2000만 원을 지원받아 교과·동아리 운영, 교사연구회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병호 교장은 “발명·특허 교육을 통하여 다양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속도로 변화하는 4차 산업에 적응할 유연한 사고 능력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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