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음성 등 내달 17일까지 순회 운영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제공)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 제공)

 

충북도는 하반기 도내 5개 시·군에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10일 도에 따르면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증평읍사무소(10.11.) △음성군청(10.18.) △옥천군청(10.20.) △충주시청(10.26.) △보은읍 행정복지센터(11.17.)에서 받을 수 있다.

무료법률 상담관으로 위촉된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등이 도내 각 시·군의 민원실 및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부동산·가사·민사·형사상 법률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충북도는 ‘충청북도 대면‧전화 무료법률상담실’을 실시하고 있다. 대면‧전화 무료법률상담은 매월 첫째‧셋째주 월요일 충북도청 공감마당(신관 2층)에서 진행된다.

도청 공감마당에서 진행되는 법률상담을 받고자 하는 도민은 법무혁신담당관(043-220-2314, 2312~2315)을 통하여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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