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충북교육청 산하기관 22곳 누리집 접속시 동일 아이디와 동일한 비밀번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은 기관마다 계정이 달라 일일이 비밀번호를 찾아 입력해야 했다.

충북교육청은 28일 산하기관 누리집에 접속할 때 동일계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방법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통합로그인으로 비밀번호를 일일이 찾을 필요가 없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접속 대기시스템을 적용, 사용자가 몰렸을 경우 대기자를 설정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노재경 예산과장은 “앞으로도 누리집을 사용자 입장에서 보다 편리하게 개선하여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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