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65세 이하 실업자, 국가공인자격증 응시료 1인 2회 총 5만원 지원
7일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구직자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지원 대상을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에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직업능력훈련개발기관의 훈련과정에 참여한 실업자만 해당했던 지원 대상을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65세 이하 실업자로 확대했다.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실업자가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에 응시하는 경우 응시료를 1인 2회 총 5만 원 내에서 실비로 지급한다.
사업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공인자격증 세부 종목은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이메일(goodjob15@korea.kr)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ob.chungju.go.kr) 또는 충주시일자리센터(043-850-7366)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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