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및 기술개발·홍보마케팅 비용 등 지원

충북도가 2023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계획을 공고, 오는 2월 13일까지 예비사회적기업을 공모하고 있다.

신청 희망 기업은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충북도는 현장실사 및 4월 평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지정요건 등 상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협)충북사회적경제센터,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향후 2년간 △인건비 일부 △기술개발·홍보마케팅 비용 △공공구매 우선구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2개소이고 현재 도내에는 총 288개의 (예비)사회적기업(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98개소, 중앙부처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45개소,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145개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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