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청주시의회는 6일 71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7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했다.
6일 청주시의회는 6일 71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7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했다.

3대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김병국)가 전반기 7개 상임위원회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6일 청주시의회는 6일 71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어 7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했다.

청주시의회는 6·1 지방선거에서 의원 정원수가 39명에서 41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기존 6개 상임위원회에 추가로 환경위원회를 설치했다.

행정문화위원장과 복지교육위원장에는 국민의힘 이완복(5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임은성(재선) 의원이 선출됐다.

도시건설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영신(재선) 의원, 재정경제위원장은 국민의힘 정태훈(3선) 의원이 뽑혔다.

신설된 환경위원장은 국민의힘 홍성각(재선) 의원, 운영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변은영(재선) 의원으로 결정됐다.

초선의원에게도 상임위원장이 배분됐다. 농업정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최재호(초선) 의원이 맡게됐다.

한편 청주시의회 의장과 부의장은 지난 1일 1차 본회의 투표를 거쳐 국민의힘 김병국 의원(6선)과 더불어민주당 김은숙 의원(3선)으로 각각 선출됐다.

한편 3대 청주시의회는 국민의힘 21명, 더불어민주당 21명의 여·야 동수로 구성됐다.

키워드

#청주시의회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