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모습 / 충북도교육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모습 / 충북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16일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직원 20여명은 육거리종합시장, 가경터미널시장에 4명씩 조를 나누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 교육감은 “골목상권 장보기, 격월로 국·과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1월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매주 격주 금요일 단위로 ‘도시락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올해 상반기에 5천 151억원의 예산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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