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상사 박성주 대표가 충주시 연수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이웃들을 위한 성금과 물품 등을 기부해 오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 1월에도 코로나19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써 달라며 충주시청에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박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남이 아닌 내 가족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생계지원비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