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충북 단양군은 시장 내 화재의 사전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소화기 교체·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1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18일까지 단양·매포·상진·부강·영춘시장 등 5곳의 시장을 대상으로 소화기가 없거나 교체가 필요한 점포에 축압식 소화기 170개와 주방용 소화기 140개를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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