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지난 11일 삼성면 능산2리 비 피해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음성타임즈)
음성군 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지난 11일 삼성면 능산2리 비 피해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음성타임즈)

음성군 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지난 11일 삼성면 능산2리 비 피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수해복구 활동에는 임호선 국회의원, 김기창 · 이상정 충북도의원을 비롯 음성군의회 최용락 의장, 서형석 · 서효석 · 조천희 · 임옥순 의원, 민주당 중부3군 당직자 등이 총출동했다.

또한 음성환경지킴위원회 서대석 위원장과 지역 주민 10여 명도 함께 힘을 보탰다.

같은 시각, 김영섭 의원은 지역구인 감곡면 영산리 수해 복구작업에 동참하면서, 현장에 합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날 산사태로 인해 주택에 흘러든 토사를 제거하고, 모래주머니로 임시 축대를 쌓아 추가 산사태에 대비하는 등 현장을 응급 조처했다.

음성군 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지난 11일 삼성면 능산2리 비 피해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음성타임즈)
음성군 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지난 11일 삼성면 능산2리 비 피해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음성타임즈)

한편, 같은날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당 대표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 등 민주당 의원 24명은 삼성면 대야리 침수 피해 현장에서 주택 등에 흘러든 토사를 치웠다.

이날 여당 지도부는 복구작업을 하며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보상을 약속하기도 했다.

음성군 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지난 11일 삼성면 능산2리 비 피해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음성타임즈)
음성군 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지난 11일 삼성면 능산2리 비 피해현장을 찾아 수해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음성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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